-
1991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역사 한국 2021. 9. 4. 15:27반응형
1991년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은 대구시 달서구의 5명의 초등학생들이 도룡뇽 알을 주우러 간다고 집을 나선 후 실종된 사건을 말한다. 공소 시효 15년이 만료되어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는다.
당시 경찰과 군인 35만명이 투입되 현장을 샅샅이 뒤졌으나 해결에 실패한다
1993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 KBS의 사건 25시가 이 사건을 심층 방송하면서 여론의 관심을 모은다
2002년 실종 11년 후 성산 고등학교 신축 공사장 뒤편의 와룡산 중턱 세방골에서 실종자들의 유골이 발견된다
두개골 손상 흔적등으로 미루어 타살된 것으로 추정된다
감사합니다
반응형'역사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라 장군 이사부와 어부 안용복 (2) 2021.09.17 단군 신화의 환웅과 신단수 (0) 2021.09.07 화성 연쇄 살인 사건 (0) 2021.09.04 배우 박상원과 김상중 (0) 2021.09.04 1638 우의정 장유의 이혼 청구 소송 (0)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