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도시 아스칼론과 하이파

이스라엘 도시 아스칼론은 지중해 연안 가장 남쪽이다.수도인 야퍄 (텔아비브) 바로 밑 50km 에 위치한다

예루살렘의 외항이며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로 부터 북으로 13 km이다 

1077년 카노사의 굴욕으로 세속 군주를 이긴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 이후 교황권이 강화된다

1099년 교황 우르바노 2세의 십자군 원정에서 파티마 왕조와 대회전을 한 곳이다

고드푸리아, 볼로뉴의 보두앵 (고드푸리아의 동생), 프랑스 영주들, 프랑크 왕국이 1차 십자군 운동을 주도한다

예루삼렘이 입성한 십자군은 대학살을 하고 파티마 왕조가 5만 병력으로 복수차 아스칼론을 공격한다

프랑스 기사단 1만명이 기습 공격을 하고 대승한다. 군인 1만명과 주민 3천명이 사망한다

1차 십자군 운동의 마지막 전투로서 이후 88년간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한다

1187년 쿠르드 출신의 살라딘이 예루살렘을 탈환한다

다마스쿠스와 바그다드의 이슬람 토후들이 지하드 (성전)을 주장한다

 

이스라엘 도시 하이파는 이스라엘 북서부 도시로 이스라엘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인구는 27만명이고 유대인, 기독교인, 무슬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곳이다

카르멜 산의 등성이에 위치한다

하이파 북쪽의 아크레  항구, 남쪽의 야파와 함께 십자군 보급 기지로 이용된 전략적 요충지이다

기원전 14세기 청동기 유적이 발견된다

1765년 아크레와 갈릴리를 통치하던 오스만 제국 아랍인 태수 자히르 알 우마르가 버려진 십자군 요새 근처에 사람들을 정착시킨다

지금은 지중해를 연결하는 서유 파이프 송유관이 설치되 도시가 성장 중이다

영국인 사업가 녹스 다시가 페르시아 카자르 왕조로부터 60년간 석유 무상 채굴권을 획득한다

유정 개발과 송유관 때문에 이 지역이 급격히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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