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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회령포
    역사 한국 2023. 5. 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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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회령포는 (전남 장흥군 회진면 회진리) 정유재란때 이순신이 배설의 12척의 배로 해군 출정식을 한 곳이다

    당시 해남에 전라좌수영이 잇고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 여수에 전라우수영이 있엇다 (진남관, 내례만호진)

    이순신은 13척의 배로 명량해전에서 왜선 133척을 격파하고 대승한다

    1580년 이순신은 고흥의 발포만호로 2년간 근무한다

    1597년 2월이순신이 파직되 서울로 압송된다

    7월 원균이 칠천량 전투에서 대패한다

    8월 이순신이 백의 종군중 진주에서 (진주시 수곡면 원계리 손경례의 집에서 머무는 동안) 3도 수군통제사로 제수된다

    당시 이순신은 군관 9명과 병졸 6명뿐이엇다

    이순신은 수군의 재건을 위해 병사 병선 군수물자 군량미 확보가 관건이엇고 잠행길을 따라 진주 하동 구례 곡성 순천 보성의 조영창, 장흥을 거쳐 회롱포에 이른다.  

    8월 명량해전 한달전에 이순신은 참모 회의에서 (통제영을 벽파진으로 옮긴 후) 말한다

    " 울돌목이 최후의 보루다"

    장흥의 선비들과 상인들이 의병에 참여한다.

    전선 10척과 노잡이 30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명량대첩의 승리에 기여한다.

    장흥은 충절의 고장, 선비의 고장, 의로운 고장으로 평가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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