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손권의 장군 육손

삼국지 손권의 장군 육손은 183-245년 62세 사망

오나라 장군으로서 촉과 위의 공격을 막고 여몽을 도와 관우를 체포해 목을 자른다

강동 지역 호족의 아들로서 여려서 고아가 된다

원술과 대치하던 증조부인 여강 태수 육강이 양육한다

현의 관리가 되고 주민 지원병을 모아 이민족을 격파한다. 

손권의 형인 손책의 딸을 아내로 맞이 한다

219년 36세 오나라 형주 전선 사령관 여몸이 병으로 귀환하고 관우가 방심한 틈에 형주를 공격한다

221년 38세 이릉대전 (이릉은 장안 남쪽으로 장안과 가까운 장강 유역이다) 에서 관우의 복수를 하려고 유비가 8만 대군을 동원한다

육손은 이이 유아와 함께 무현과 자귀현을 수비한다. 이릉 수비에 임한 대장군 육손은 전군에게 수비만 단단히 하라고 명한다

겹쟁이라는 소리를 듣고 병사들의 불만이 증가한다. 오랜 대치 끝에 촉한군이 진지를 들에서 숲으로 이전하자 화공으로 촉군을 격파한다. 유비 병사 후 사신 등지가 오를 방문해 우호관계를 확립한다

244년 61세 고옹의 뒤를 이어 승상이 된다. 태자 손화를 지지한다. 수도를 건업으로 이전한다

손패파의 수장인 전기를 그의 부친인 위장군 전종이 지지하자 이들을 비판한다

전씨 일가와 대립한다

전씨 일가가 승리해 육손의 외가이며 태자 손화를 지지하는 고담 고승 요신이 유배되고 오찬은 주살된다

손권이 육손을 질책한다. 

245년 62세 홧병으로 분사한다

251년 손권이 육손의 아들인 육항에게 육손 부자에 대한 공격을 사과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