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위나라 조조의 장군 조진

삼국지 위나라 조조의 장군 조진은 231년 사망한 위나라 황족이고 덕장이다

아들 조상이 위나라 4대 황제인 조방 (9세 즉위)을 모신다

2대 황제인 조비 사망시 진군 사마의 조휴와 함께 고명 대신이 된다

어려서 고아가 되나 조조가 데리고 키운다. 조조의 아들인 조비와 같이 사냥을 한다

조조가 그의 용맹함을 장하게 여겨 호표기를 거느리게 한다. 영구현의 난을 진압하고 영수정후가 된다

217년 장비 마초가 무도군 하빈현으로 온다. 조홍밑에서 편장군을 한다

218년 오란과 뇌동을 격파한다. 중견장군이 된다. 유비가 한중을 공격할때 중령군이 된다

219년 정군산에서 위나라 하후연이 촉나라 황충에게 죽자 정촉호군이 된다

서황을 지휘해 고상을 격파한다

조조가 한중을 포기하고 철수할때 무도의 조홍을 받아들이고 진창에 주둔한다

220년 조비가 즉위하자 진서장군 가절 동향후가 된다

주천군에서 황화, 장액군에서 장진의 반란을 금성태수 소칙 비요와 함께 진압한다

장합과 함께 안정의 노수호와 동강을 점령한다

222년 조비의 남정때 상군대장군이 되어 하후상, 장합과 함께 남군으로 진격한다

오나라 주연이 지키는 강릉을 공격한다

손권의 원군인 손성 제갈근 양한 반장이 온다.  강릉 성 안 병사는 5천명뿐이고 강릉 현령 요태가 내통하나 

주연에게 발각되 처형된다. 강릉성이 죽기로 버티니 위군은 철수한다. 중군대장군, 급사중이 된다

226년 조비 문제 사망시 잔군 조휴 사마의와 함께 유조를 받는다

3대 황제 명제 조예가 즉위하고 대장군이 된다

228년 제갈량이 북상하자 안정 남안 천수 3군이 촉군에게 호응한다

조진은 관서군대를 맡아 미현에 주둔한다. 장합은 가정을 공격한다

제갈량은 기산을 공격한다

미현과 기산은 모두 섬서성 북서부에 잇으며 장안 (서안)과 함양의 서쪽에 잇다,

234년 기산 남쪽의 오장원에서 제갈량이 마지막 북벌전을 벌인다. 모두 장안에 가까운 곳이다

제갈량은 전운 등지를 기곡으로 보내나 모두 조진에게 격파당한다

가정 전투에서 마속이 패배하고 촉군은 후퇴한다

2차 원정에서 제갈량은 진창을 공격한다. 위나라는 원군 비요를 보내 촉군을 격파한다

229년 위나라 학소의 버티기 작전으로 제갈량이 후퇴한다

230년 대사마가 된다.

위나라 수도인 낙양에서 근무시 칼을 찬 채 전각에 오르거나 입조시 종종 걸음을 안 걸어도 되는 특권이 부여된다

장안을 출발해 자오도를 따라 남진한다. 사마의와 남정에서 만나기로 하고 장합도 참전한다

큰비가 30일내내 와서 퇴각한다

조진은 뚱뚱하며 장병들과 함께 노고를 같이 한다

상이 부족하면 집안 재산을 나눠 주므로 사병들이 존경한다

겸손하고 행동에 조심하며 공로가 많다. 종친임을 빙자하지 않고 가난한 선비들을 멸시하지 않는다

부모를 잘 모시니 덕이 잇는 자라고 불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