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E (양적 완화) 와 현금 흐름

양적 완화 (QE) Quantitative easing 는 

중앙 은행이 정책으로 금리 인하는 통한 경기 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시

중앙 은행이 국채 매입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푸는 정책을 말한다

2008년 9월 리먼 브러더스 파산시 QE를 통해 구조적 위험과 경기 후퇴를 막고 시장의 자신감 향상에 기여햇다

문제는 QE를 하면

통화 가치가 하락하고 인플레이션을 초래한다. 저금리가 계속되면 타국에 자산 거품을 초래해 신흥국이 피해를 본다

헬리콥터로 달라를 뿌리겟다는 버넹키의 말대로 그동안 진행된 QE 실적은

1차 양적 완화 2008' 11월- 2010년 3월 (1년반동안) $ 1.7조 투입 (1700조원)

2008' 12월에 금리를 1%=> 0.25%로 내리고 FED 정부가 $ 8000억 (800조원) MBS (모기지 유동화 증권) 등의 국채를 매입한다

2009' 3월 FOMC는 3천억 달라의 (300조원)의 장기 국채를 매입한다

2차 양적 완화 2010년 11월 - 2011년 5월 (6개월간) $ 6000억 투입 (600조원)

3차 양적 완화 2012' 9월 부터 FOMC가 매달 $ 400억 (40조원) MBS 국채 매입 

 

2013년 일본 자민당 아베 신조 총리가 집권하자

일본 중앙 은행은 매입 한도 없는 무제한의 채권을 매입한다. 무제한 양적 완화다

아베노믹스를 내수 부영을 위해 인플레이션 목표를 2%로 잡고 수출 경쟁력 제고에 전력을 다한다

2001~2006년 6년간 일본 중앙 은행은 40조엔에 달하는 채권을 배입한다

2006년 세계적인 호경기 골디락스 지속으로 채권 매입은 중단된다

2010~2011' 2년간 100조엔의 채권을 매입했고

2013' 중앙은행은 80조엔의 채권을 매입한다. 시장에 유동성을 마구 푸는 것이다

 

현금 흐름 (Cash flow)은 

1) 영업 활동에 의한것 - 제품의 생산및 재화 용역의 판매 활동으로 생긴다. 재무제표의 유동자산 유동 부채를 말한다

2) 투자 활동에 의한것 - 현금을 대여하고 회수하는 활동에서 생긴다. 

유형 자산 무형 자산등 비유동 자산의 취득과 처분으로 생긴다

3) 재무 활동에 의한것 - 현금의 차입과 상환 활동에서 생긴다. 신주 발행, 배당금 지급이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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