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기 내무부 장관

홍진기 내무부 장관은 1917-1986년 69세 사망

대한민국 19대 내무부 장관을 역임한다

해방 후 미일 주도의 강화 조약에서 한국에 불리한 점을 짚어내고 정부를 설득해 대일 강화 회의 준비 위원회를 구성한다

일본의 부당한 외교적 침탈을 저지하고 구보타 망언 사건에서 한국을 대표해 강력하게 반박한다

미일 조약에 한국내 귀속 자산의 처리와 일본에 잇는 한국 국민에 대한 인권을 명기한다

외교적 성과를 이루고 독도에 대한 미일간 협약에서도 국제법 논리로 대처해 독도에 접안 시설과 태극기를 계양한다

1940년 23세 경성제대 법학과 졸업. 일본 고등 문관 시험 사법과 합격

1942년 25세 경성 지법 사법관 시보. 판사로 활동

이승만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 장관, 내무부 장관을 역임한다

이승만 독재 정부에 부역한 책임을 지고 공직을 사퇴한다. 사형 선고를 받으나 무기징역이 되고 가석방된다

친일 인명 사전에 등재된다

이병철과 사돈 관계를 맺는다. 

1964년 47세 중앙 라디오 방송 사장

1966년 49세 중앙일보 사장

1971년 54세 동양방송 사장

1974년 57세 중앙일보 동양방송 사장

1980년 63세 중앙일보 사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