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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준웅 특검 검사
    역사 한국 2023. 2. 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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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준웅 특검 검사는 1940년 생이니  지금 83세

    서울대 출신으로 검사와 변호사를 역임한다

    교사를 하다가 사시에 응시해서 동기보다 나이가 7-8세 많다, 폭탄주의 거성이다

    1970년 30세 사법 시험에 합격하고

    2001년 61세까지 검사를 하고

    2006년 66세부터 법무 법인 세광의 대표 변호사를 한다

    서울 지검 차장을 하면서 전두환 노태우의 12/12 사건과 5/18 사건을 수사한다

    이 사건에서 장인인 진종채 전 2군 사령관 (육사 8기, 하나회 수장)이 피소되면서 수사팀에서 중도 하차한다

    . 부천 지검장으로 이동한다

    1993년 53세 서울 지검 공안 1부장을 하면서 12/12 군사 반란 주임 검사를 한다

    1995년 55세 전두환 노태우를 구속 기소한다

    2007년 67세 삼성 특검을 이듬해까지 한다.

    삼성의 불법 상속에 면죄부를 준다. 삼성 화재 수사 중단을 지시한다

    수사 주체인 수사관이 사표를 제출한다. 수사 주체가 수사 대상인 삼성을 두려워 한 사건이 된다

    이건희의 차명 재산인 4.5조원을 차명계좌와 차명주식에서 찾앗지만 비자금이 아니고 삼성생명등 상속 주식이 늘어 난 것이라고 발표해 면죄부를 준다

    이건희를 상속이 아닌 조세 포탈 혐의만 적용한다

    이건희가 삼성 특검의 최대 수혜자가 된다

    조준웅은 특검 제도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2010년 70세 조준웅의 아들이 삼성전자 과장으로 입사한 것이 밝혀져 물의를 빚는다

    입사는 이건희가 비자금 사건으로 특별 사면이 된지 보름만에 이루어진다

    삼성은 과장 진급에 8년이 걸리는데 경력이 없는 조씨가 특별 채용된 것이다

    KBS 이선재 보도 국장은 단독 취재한 취재 기자에게 특혜 증거를 갖고 오라는등 보도를 미루고 안 한다

    2012년 8월 72세 한겨례가 보도한다

    국정 감사가 추진중이고 삼성전자 인사팀장 부사장 원기찬, 미래 전략실 인사팀 상무 유석영등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된다

    부산 저축은행이 삼성과 포스텍으로부터 1천억원을 증자 받는데 관여한 로비스트 박태규가 조준웅과 관계 잇는 것으로 밝혀진다

    박태규는 오랜 친분이 있는 조준웅 법무 법인 세광 대표 변호사를 번호인으로 선임한다

    삼성 특검을 하면서 여신도 5명을 성폭행 혐의로 1심 징역 5년을 선고받은 JMS 초재 정명석에 대한 항소심 변호인단에 합류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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