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우주
-
24억년전 산소 대 증가 사건지구 우주 2021. 9. 20. 10:28
137억년전 우주가 탄생하고 46억년전 태양계와 지구가 만들어지고 38억년전 세균 고새곤등 지구상 최초의 생명체가 나타난 후 35억년전 광합성을 하는 스트로마톨라이트등 녹조류 남세균이 등장한다 24억년전 대기에 산소가 급증하는 산소 대 증가 사건이 생기고 18억년전 산소를 대사에 사용하는 진핵 생물이 등장한다 4.5억년전 최초의 육상 식물이 등장한다 24억년전 지구에는 산소 대폭발이 생긴다 Great oxygenation event 수백만년간 얼음에 덮여 잇는 결빙기를 몇 차례 지난 후 마지막 결빙기 이후에 산소 대폭발이 발생한다 광합성으로 산소를 생성하는 해양 남조류가 급증하고 미생물 매트로 진화한다 생성된 활성 산소는 용해철 이온에 포획되어 물에 녹지 않는 자철석으로 바꾸어 가라 앉는다 암반에 거대한..
-
호주 스트로마 톨라이트지구 우주 2021. 9. 20. 09:54
호주 필바라의 스트로마 톨라이트는 35억년전 지구 생명체 탄생 초기에 형성된 미생물 퇴적물이 만든 가장 오래된 화석이다 얕은 물 속의 미생물 특히 남세균으로 이루어진 미생물막의 퇴적물이 고정된 여러층의 화석이다 당시는 강력한 자외선 때문에 미생물이 밤에만 활동한다 아주 작은 유기체들이 혹독한 환경에 대응해 함께 일하며 만드는 매우 정교한 구조다 스트로마 톨라이트는 35억년전 등장해서 12억년전 진핵 생물이 등장할 때 가장 번성하다가 5.5억년전 캄브리아기에 암석 표면을 갉아 먹는 미생물이 번성하자 쇠퇴해 20%만 남게 된다 스트로마 톨라이트는 원시 형태의 진핵 녹조 식물로 진화하고 2.5억년전 고생대 말기 페름기 말기까지는 해양 동물의 멸종때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번성하고 해양 동물이 번성할때는 스트로마톨..
-
시공간의 왜곡과 양자적 연결 고리지구 우주 2021. 9. 2. 17:16
1915년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일반 상대성 이론은 중력이 시공간을 왜곡시킨다고 주장한다 일반 상대성 이론은 거시 세계와 우주에 대한 중력과 가속도에 대한 이론이다 시공간은 서로 밀잡하게 연관되 잇다 정지된 차는 공간 이동은 없으나 시간을 따라 미래로 이동한다 차를 운행하면 시간에 따라 이동하던 운동의 일부가 공간 이동에 이용된다 임의의 물체의 속도는 공간 이동과 시간 이동을 합한 속도다 어떤 상황에서도 빛의 속도 광속은 항상 같다 (초당 30만 km) 단지 공간상의 이동만 고려시 물체는 광속보다 빠르지 못하다 광속으로 움직이는 물체는 공간이동만 하지 시간 이동이 없으므로 전혀 나이를 먹지 않는다 시공간의 왜곡은 중력장에 의한 결과다 중력의 전달 속도는 빛의 속도와 일치한다 공간의 특정 장소에 물체가 존재..
-
오스트리아 물리학자 에른스트 마흐와 독일 라이프니츠지구 우주 2021. 9. 2. 15:47
오스트리아 물리학자 에른스트 마흐는 1838-1916년 78세 사망 오스트리아 빈 대학에서 과학사및 과학론을 강의한다 그의 이름을 딴 마하라는 말은 음속에 비해서 속도가 얼마나 되는지를 말한다 음속은 공기의 밀도및 온도에 따라 변한다 마하 M 0.8 이하를 아음속 영역이라고 한다 (소리의 속도는 1) 마하 1 이상 5이하를 초음속 영역이라고 한다. 이렇게 빨리 달리면 물체의 앞에 공기의 압력과 밀도가 급격히 변하는 충격파가 생긴다. 마하 5 이상을 극초음속 영역이라고 하는데 충격파뿐만 아니라 공력 가열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비행기가 주변 공기와의 마찰로 발생하는 받는 열을 말한다 공력 가열이 가장 큰 경우는 대기권으로 진입하는 우주선인데 이때 마하 10을 기록한다 음속은 (소리의 속..
-
토성의 고리지구 우주 2021. 8. 30. 11:58
토성의 고리 (rings of Saturn) 태양계 내에서 가장 큰 행성 고리계다 수 마이크로 미터에서 수 미터까지의 작은 입자로 구성되 잇다 대부분 얼음과 소량의 암석이다 햇빛을 반사해 지구에서는 육안으로 안 보인다 1610년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발견한다 아주 작은 고리들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져 잇고 몇개의 간극이 잇는 고리 원반이다 고리 내에도 덩어리 규모에 비해 텅빈 공간이 매우 많다 1655년 크리스티안 하위헌스가 토성이 고리로 둘러 쌓여 잇다고 최초로 주장한다 손수 제작한 50배율 굴절 망원경으로 관측한다 1675년 조반니 도메니크 카시니가 작고 다양한 고리로 구성되 잇고 간극이 있다고 주장한다 간극중 가장 큰 것이 카시니 간극이고 (A 고리 B 고리 사이의 폭 4800KM) 두번째는 ..
-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와 우유니 사막지구 우주 2021. 8. 29. 10:01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는 해발 3600m 고도의 지구상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수도가 된다 인구는 88만명이다 1548년 에스파냐 알론소데 멘도사 선장이 건설한다 알티플라노 고원 위에 잇고 티티카카 호수 근처로 구름의 도시라고 불린다 절구 모양의 도시에는 바닥에는 부자들이 가장자리에는 가난한 사람들이 산다 전구 안쪽 인구는 포화 상태다. 산소 농도가 60%로 고산병에 유의해야 한다 눈 녹은 물이 지하 수맥을 형성하니 물 걱정은 없으나 인프라 정비가 안되 급속한 인구 증가로 단수가 자주 생긴다 우유니 사막 (소금 사막)은 (살라를 데 투누파) 129km 길이의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다. 볼리비아의 건조 호수다. 호수는 넓고 편편한 염암위에 잇다 3600m 고도 안데스 영봉과 가까운 볼리비아 남서부 포토시와 ..
-
페루 티티카카 호수와 쿠스코지구 우주 2021. 8. 29. 09:29
페루 티티카카 호수는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의 알티플라노 고원에 있다 섬이 41개나 잇다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의 서쪽이며 페루 푸노 지방의 동쪽이다 5개 강물이 유입되며 강우와 빙하에서 흘러 나온 물들이 들어 온다. 추운 고산 기후다 원주민계 민족이 거주한다 폭 800m인 티키나 해협으로 연결되 잇다 큰 호수 그란데는 깊이 135-284m 작은 호수 우이냐이마르카 (라고 페께뇨)는 깊이 40m다 쿠스코는 페루 남동부 안데스 산맥 3600m 고도에 있는 인구 35만명의 페루 잉카 문명의 고도다 군사 종교 기능의 요새 도시다 북서쪽 80km거리에 마추픽추가 잇다 서기 900년 킬케인이 거주한다 1200년 잉카인이 이주해 온다. 황제 파차쿠티가 건설한다. 성스러운 동물 퓨마를 상징한다 1532년까지 300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