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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행정장관 총사령관 천이 (진의)
    역사 동양 2023. 6. 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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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행정장관 총사령관 천이 (진의)는 1883-1950년 67세 사망

    절강성 태생인 그는 중화민국 군인으로 복건성 정부 주석과 대만 행정장관을 하다가 국공 내전때 패한 장제스를 배신햇다가 총살 된다

    1907년 24세 일본 육군 사관학교 포병과 졸업

    일본에서 광복회 활동을 하고 신해 혁명에 참여한다

    1915년 32세 위안스카이의 홍헌제제에 반대한다

    1917년 34세 일본 육군 대학에서 3년간 공부한다

    1920년 37세 귀국하고 상하이에서 사업을 한다

    1924년 41세 절강군에 입대하고 치셰위안을 지지한다

    직예군벌 쑨촨팡의 부하가 되어 절강군 1사단장이 된다

    1926년 43세 장제스가 그를 19 로군 군장에 임명한다. 국민당에 투항하나 곧 사임한다

    1927년 44세 난징 국민 정부의 군사위원회 위원

    1928년 45세 국민당 정부에서 각국의 군수 산업을 조사한다고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를 시찰한다

    1929년 46세 군정부 병공서 서장, 군정부 상무차장, 군정부 정무차장, 복건성 보안사령관, 육군대학 교장등 요직을 역임한다

    1933년 50세 복건성 반란을 진압하고 복건성 장부 주석이 된다

    1937년 54세 중일 전쟁이 발발하고 국민 혁명군 25 집단군 사령관이 된다

    푸젠성을 방어한다

    1941년 58세 복건성 주석을 유건서에게 넘겨 주고 임시수도 충칭에서 당정 공작 위원회 고핵위원회 비서장겸 중앙 훈련단 교육장을 한다

    1943년 60세 카이로 선언에서 중화민국이 1895년 일본 식민지가 된 타이완 섬을 반환 받기로 한다

    1944년 61세 국민당 정부는 행정원에 대만 조사위원회를 설치한다. 주임위원이 되어 대만을 조사 연구한다

    1945년 62세 일본이 패망하고 국민정부의 대만성 행정장관과 경비 총 사령관으로 임명된다

    타이베이에 도착하자 대만 총독 안도 리키치가 항복한다

    대만과 펑후 열도가 국민당 정부의 주권하에 잇다고 선포한다

    대륙인이 정권을 장악하자 대만 원주민이 반발한다. 

    1947년 64세 2.28 사건이 발생하고 대만에서 반란이 일어나 행정장관과 경비 총 사령관에서 해임된다

    1948년 65세 고향인 저장성 주석이 된다

    1949년 66세 국민당 정부가 중구 본토에서 패배하고 대만으로 도망가자 중국 공산당에 투항하려고 한다

    이를 탕언보가 장제스에게 고발하고 장제스와 친구 사이인 진이가 체포 구금된다

    1950년 67세 반역 혐의로 타이베이에서 처형된다. 아내는 일본인이고 자식은 없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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