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야 전투

목야 전투는 기원전 1046년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 주왕 (제신)을 격파하고 600년 역사의 은나라가 멸망한 전투다

은나라 주왕이 간신들의 틈 속에서 무거운 세금을 메기고 산 제물을 바치는등 민심을 위반한다

은 주왕은 반란 제후들을 불러 죽이고 젓갈을 담근다

은 주왕은 주나라 군주 서백창을 노예로 만들고 인질인 서백창의 장남 백읍고를 죽여 죽으로 만들어 서백창에게 먹인다

석방된 서백창이 복수를 다짐하나 노환으로 죽고 장남인 발 (주 무왕)이 제후들을 모아 쿠데타를 일으킨다

주 무왕은 대병력으로 황하를 건넌다. 폭풍우도 가라앉고 은나라 수도 조가 근처인 목야에 도착한다

대부분이 노예인 은나라 병사 70만을 주나라 군사와 제후 연합군 40만이 격파하고 주 무왕은 왕궁에 불을 지르고 자살한다

하나라 걸왕을 은나라 탕왕이 격파한 기원전 2천년전과 같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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