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신흥 갑부 올리가르히

러시아 신흥 갑부 올리가르히는 러시아가 구소련 (러시아 우크라이나등의 연합)에서 국유 기업의 민영화와 자본주의 도입 과정에서 형성된 신흥 재벌 집단을 말한다

이들은 비지니스 거물이 되어 겅치적 경제적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리스어로 과두제라는 말에서 유래한다

구소련은 기업을 집단화한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초대 대통령인 보리스 옐친은 메국 고문단의 의견을 받아들여 러시아 경제에 충격 요법을 적용한다

기업 집단을 민영화하면서 막대한 자산을 가진 신흥 자본가가가 등장한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협동 조합에 대한 규재를 완화하자 신흥 재벌과 은행등의 금융 자본이 핵심이 되어 시장 경제를 법으로 제정한다

신흥 재벌들은 정치와 유착하고 티비 언론을 장악한다.

옐친과 올리가르히는 공산당의 정권 복귀를 두려워한다

1996년 대선에서 언론을 이용해 옐친 재선에 큰 공헌을 한 올리가르히는 정부 고위직에도 진출한다

부정 부패와 불투명한 사회가 되자 에너지 자원등으의 독점 기업들이 정부와 갈등을 빚기도 한다

2000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취임하자 언론을 장악하고 올리가르히를 억제한다

검찰이 블라디미르 구신스키를 사기 혐의로 체포하고

가스프롬에 재무 자료 제출을 요구한다

루크 오일을 탈세 혐의로 조사하면서 재벌이 정치에 관여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올리가르히는 정치적 경제적 큰 타격을 받는다

2007년 국제 금융 위기시 몰락 위기의 올리가르히를 2010년 정부가 구제해 준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올리가르히가 정치적 경제적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10대 13대 우크라이나 여성 총리를 한 율리아 티모센코는 친서방파 1960년생이다

그녀는 올리가르히 출신으로 러시아에서 천연 가스 수입권을 획득해 가스의 여왕으로 불리며 위법과 불법으로 큰 돈을 번다

1996년 36세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우크라이나 에너지 정책에 관여한다

2002년 42세 창당을 하고 국회의원에 재산된다. 인기가 많다

2005년 45세 9개월간 10대 총리를 하고

2006년 46세 총선에 승리한다

2007-2010년 47-50세  3년간 13대 총리를 한다

2009년 49세 대한민국을 방문해 이명박을 만난다

2010년 50세 대선에 출마하나 빅토르 야누코비치에게 패배한다

러시아와의 가스배관 계약에서 우크라이나의 국익을 훼손한 혐의로 7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다.

3년간 공직 출마와 취임이 불가능해진다

2012년 52세 빅토르 야노코비치 대통령이 시위대에 의해 축출되고 그녀는 석방된다

 

남들이 탐욕적일때 두려워하라

남드링 두려워할때 욕심을 부려라

하락장때 투자하고 강세장일때 조심해라

10년을 보유하고 싶은 기업이 아니면 단 1초도 보유하지 마라 

(워런 버핏)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