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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왕 에드워드 3세 \
    역사 서양 2022. 8. 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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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왕 에드워드 3세는 1312-1377년 65세 사망

    에드워드 1세의 손자이고 에드워드 2세의 아들이다. 

    중세 시대 가장 성공한 왕이다

    외숙인 프랑스 왕 샤를 4세가 사망하자 프랑스 왕위를 요구하며 프랑스를 침공 해 프랑스와의 100년 전쟁을 시작한 왕이다

     

    1326년 14세 부친인 에드워드 2세가 무능하고 측근들이 국정을 농단하자

    왕비인 이사벨이 정부인 로저 모티머와 함께 반란을 일으켜 에드워드 2세가 폐위된다

    1327년 15세 이사벨의 아들인 에드워드 3세가 잉글랜드 왕으로 즉위한다

    어린 왕을 대신해서 모친인 이사벨과 정부인 로저 모티머가 섭정을 한다.

     

    이사벨은 분란 중이던 스코틀랜드 문제를 해결하고자 애든버러 조약을 맺고 스코틀랜드의 왕 로버트 1세를 스코틀랜드 왕으로 인정하고 스코틀랜드에 대한 잉글랜드의 모든 권리를 포기한다. 

    1328년 16세 이사벨은 노샘프턴 조약을 맺어 에드워드 3세의 여동생 (이사벨은 딸) 과 스코틀랜드 로버트 1세의 아들을 결혼시킨다. 정국 주도권을 갖기 위해 스코틀랜드와의 관계를  강화한 것이다. 국정 농단이다

     

    1330년 18세 에드워드 3세는 부인 필리파와 아들 에드워드 (흑태자)를 낳는다

    섭정인 로저 모티머와 갈등하게 되고 왕은 측근들과 함께 노팅엄 성을 기습 공격해 모티머를 체포하고 처형한다

    모친인 이사벨을 수녀원으로 보내고 친정을 시작한다

    스코틀랜드 로버트 1세가 추방한 스코틀랜드 귀족들의 쿠데타를 지원해 스코틀랜드 왕 데이비드 2세를 축출하고 스코틀랜드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1339년 27세 프랑스 카페 왕조의 마지막 왕 샤를 4세가 사망하자 프랑스 왕위 계승권을 주장하며 100년 전쟁을 시작한다

    당시 19세인 아들 에드워드 (흑태자)의 활약으로 크레시 전투에서 승리하고 칼레를 점령한다

    1341년 29세 스코틀랜드 왕 데이비드 2세가 귀국해 스코틀랜드 왕으로 복귀한다. 

    1355년 43세 100년 전쟁 시작 초기 16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프랑스를 공겨해 푸와티에 전투에서 승리한다. 아키텐을 점령한다

     

    1369년 57세 14년만에 또 프랑스를 침공하나 곧 철수한다

    말년에는 의회의 반대와 당시 유행하던 흑사병으로 고생한다

    1376년 64세 선량 의회가 위클리프 개혁을 한다. 장남인 에드워드 흑태자가 46세 병으로 죽는다.

    1377년 65세 사망 후 2남, 3남, 4남등 아들들이 왕위 계승 전쟁을 한다. 30년간의 장미 전쟁이다

     

    에드워드 3세의 아들 랭커스터 공작 곤트의 존은 1340-1399년 59세 사망

    27세-34세 100년 전쟁에 참전해 지휘관으로서 공을 세운다

    조카인 리처드 2세가 즉위하자 왕의 섭정을 한다.

    1389년 49세 리처드 2세가 친정을 시작하자 이베리아 반도의 카스티아 왕국을 통치하고자 잉글랜드를 떠난다

     

    사후 아들인 헨리가 사촌동생인 리처드 2세의 왕위를 찬탈하고 헨리 4세로 즉위한다.

    헨리는 붉은 장미의 랭커스터 가문이도 리처드와 에드워드는 흰 장미의 요크 가문이다.

    랭커스터 가문과 요크 가문이 30년간 왕위 계승 전쟁을 벌이는 것이 장미 전쟁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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