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돌궐의 멸망

돌궐은 (괵투르크)는 중앙 아시아 아무다리야강과 카스피해 북서 초원지대에서 발흥한 제국이다

부민 카한때 (카간, 가한) 동진하여 동북 아시아 초원의 (몽골지역) 유연을 멸망시킨다

예니세이강 상류의 몽골족인 철륵을 합병하여 이들에게 튀르크 문화를 주입하고 카자흐인과 키르기스인이 되게 만든다

중앙아시아에서 만주까지 관대한 지역을 지배하던 돌궐 (튀르크)는 1040년 셀주크 제국을 건설하고 1299년 오스만 제국을 건설한다

서돌궐은 이슬람화된다

고구려는 몽골족인 유연과 동맹을 맺고 돌궐과 대립한다. 당나라에 대항하기 위해서 돌궐과 고구려가 동맹을 맺는다

거란, 말갈에 대한 지배권을 놓고 돌궐과 고구려가 대립한다

돌궐은 몽골족과는 다른 코카소이드 인종이다. 

돌궐은 단두형인 몽골족과 장두형인 지중해 인종과는 다른 장두형의 투라니드 백인종이다

돌궐은 흉노의 별종이며 성은 아사나씨이다.

중앙 아시아에서 기원전 1700년전 부터 유목 생활을 하던 흉노에서 갈라져 나온게 돌궐이다

돌궐은 투구라는 뜻이며 어원은 

알타이 산맥 (투구 모양의 금산) 남쪽에 살며 여여 (유연)을 위해 철공일을 한 민족이란 뜻이다

막강한 군가력의 초원의 강자 돌궐은 선비족의 나라인 북제 북주 수나라 초기 당나라를 복속시키고 군신 관계를 맺고 조공을 받는다

583년 수나라의 이간책으로 동돌궐과 서돌궐로 분리된다

 

서돌궐 (오노크)는 583-659년 76년간 존속한다

중앙 아시아를 지배하던 서돌궐은 서진하여 셀주크 제국을 건설한다. 이슬람을 수용한다

 

동돌궐은 583-644년 61년간 존속한다

설연타의 반란으로 멸망하고 그 후에 세워진 

동돌궐 제 2제국은 744년 위구르 카간국 (회흘)과 카를루크 (갈라록)(가라록)에 멸망한다

카를루크는 튀르크계 유목 민족으로 서돌궐의 일원이나 반란하고 독립한다

당나라는 동돌궐과 서돌궐의 분열을 유도하고 카를루크를 도독 절도사등으로 편입해 동돌궐을 공격하게 한다

(후에 위구르는 키르기스인에게 멸망한다)

고구려와는 동맹관계를 유지한다

744년 동돌궐이 건립 160년 후 멸망할때 중국은 당 현종 이융기 치세때다 (685-762년 77세 사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