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난의 변

정난의 변은 명 태조 홍무제 주원장의 4남인 영락제가 명나라 2대 황제이며 주원장의 장손인 건문제로부터 황제 제위를 강탈한 사건이다 (주원장의 장남인 태자 주표는 일찍 요절한다)

명나라 3대 황제 영락제는 (연왕 주체) 1360-1424년 64세 사망

제위는 1402-1424년 42세 즉위., 22년간 통치한다

1399년부터 4년간 화베이 평원에서 벌어진 전투에는 건문제의 황제군 50만명과 영락제의 연왕군 12만명이 투입되 연왕 주체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1398년 38세 명나라 건국자 주원장이 사망하자 장손인 주윤문이 16세의 나이로 명나라 2대 황제로 즉위한다. (건문제)

건문제는 너무나 세력이 커진 숙부들과 사촌들을 경계하느라고 번왕들에게 문상차 수도인 남경으로 오지 말라고 말한다.  세력이 약한 번왕들을 남경으로 은밀히 불러 죽이거나 유배를 보낸다

1399년 39세 북경 (북평)에 근거한 연왕 주체가 중심이 되어 지방의 숙부들과 사촌들의 번왕들과 연락과 협동을 해 반란을 일으킨다,.

영락제는 즉위 후 수도를 남경 (금릉) 에서 북경으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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