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장군 로돌프 그라치아니

이탈리아 장군 로돌프 그라치아니는 1882-1955년 73세 사망

아프리카 리비아에 주둔한 이탈리아군 총사령관이나 아치볼드 웨이벌의 영국군에게 대패한다

이탈리아령 소말리나 , 에디오피아 총독

베니토 무솔리니 정권의 국방 장관

1914년 32세 모데나 육사를 나와 1차 세계 대전중 대령 

1920년 38세 오마르 묵타르의 리비아 반란을 진압하고 가혹한 통치로 리비아의 도살자라는 별명을 얻는다

1922년 40세 리비아 총독 1934년까지 12년간

1935년 53세 소말리아 총독. 에디오피아를 공격 점령

1937년 55세 에디오피아 총독. 리비아 주둔 이탈리아군 총사령관

1940년 58세 무솔리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만명의 23 군단으로 영국령 이집트를 공격

그의 병력 지원 요청을 무솔리니는 그리스 원정으로 거부한다

아치볼드 웨이벌의 영국군의 반격으로 큰 타격을 입고 리비아로 후퇴한다

1941년 59세 23군단이 궤멸되고 책임을 지고 군복을 벗는다

퇴역 후 은거 생활중 아돌프 히틀러의 도움으로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을 수립한 무솔리니에 의해 국방장관에 임명된다

2차 대전후 전범으로 19년형을 선고받으나 감형 석방되 로마에서 칩거 생활 중 73세 병으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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