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여왕 카테리나 코르나로

키프로스 여왕 카테리나 코르나는 1454-1510년 56세 사망

키프로스는 올리브 숲과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고 그리스 사랑의 신 아프로디테가 태여난 곳이다

 

1489년 35세 키프로스 여왕 카테리나 코르나로는 키프로스를 베네치아 공화국에 바친다.

이때부터 근처의 오스만 제국은 수시로 키프로스를 침략해 온다. 카르파스 잔도에 침입해 약탈 납치를 자행하고 주민들을 노예로 팔아 치운다.

1453년 1세 오스만의 메메드 2세가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지 36년 후이다.

이후 키프로스는 베네치아령이 되어 베네치아의 지배를 받다가 결국 80년 후인 1570년 오스만 제국의 침략을 받고 오스만의 지배를 받는다. 

키프로스는 터키 아나톨리아 반도 바로 밑에 근접해 잇으며 지중해 최 동안에 위치해 전치 군사 상업적으로 매우 중요ㅕ한 위치에 잇는 지중해에서 시칠리아, 사르데냐에 이어 3번째로 큰 섬이다

1466년 12세 키프로스 왕 쟈크 2세는 오스만의 침입에 대비해 베네치아에 협조와 동맹을 구한다

베네치아는 동맹국으로서 6척의 갤리선과 말 500마리를 키프로스에 지원해 주고 베네치아 사람들의 경제적 사법적 특권을 법으로 제정해 달라고 요청한다. 

1468년 14세 당시 키프로스 왕인 뤼지냥가의 28세 쟈크 2세가 (사생아 자크) (1440-1473년 33세 사망) 14살 연하인 14살의 베네치아 공화국의 카테리나 코르나르와 결혼한다

당시 키프로스에 거주하던 베네치아인 안드레아 코르나로가 자신의 조카딸을 추천한 것이고 자신이 키프로스 왕가에 빌려준 돈 10만 두카토 (*5만원= 50억원) 을 결혼 지참금으로 (매우 큰 금액이다) 포함시켜 안 받게 된다. 

1473년 19세 아들 자크 3세를 출산한다. 남편인 자크 2세가 병사하자 그녀가 섭정으로 키프로스를 통치한다

키프로스 파마구스타 항구에서 베네치아 대사 바르바로와 모체니고 제독이 참가한 가운데 자크 3세의 대관식이 열린다

평화로운 시절 베네치아 정부는 모체니고 제독에게 키프로스에 5척의 갤린선만 남기고 나머지 해군 군단을 이끌고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해군 기지 모도네로 귀환해 은퇴식을 하라고 지시하고 모체니고 제독이 키프로스를 떠난다

그 사이 키프로스 니코시아 대주교는 나폴리 왕 페란테과 밀약을 맺고 나폴리의 무장한 갤리선 2척을 동원해 키프로스에 상륙한다. 이들은 파마구스타의 반란을 일으킨다. 키프로스에서 베네치아 세력을 몰아내고 나폴리 왕의 아들 알폰소를 왕세자로 만드는 것이다. 

1474년 20세 아들인 자크 3세가 말라리아로 병사하자 그녀는 키프로스 군주가 되 키프로스를 통치한다.

이때부터 1689년 베네치아 공화국에 나라를 바칠때까지 15년간 그녀가 통치한 키프로스는 실질적으로 베네치아의 지배를 받는다.

당시 키프로스 농민들은 대부분 그리스 정교를 믿엇는데 베네치아의 영향으로 로만 카톨릭 인구가 급증하고 이들간의 갈등과 반목이 생긱다

1539년 오스만 투르크 함대가 라마솔을 공격한다

오스만 침입에 대비해서 베네치아는 파마구스타, 니코시아, 키레니아를 요새화하지만 오스만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털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