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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힌두교
    역사 동양 2021. 8. 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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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두교는 인도 신화와 브라만교를 기반으로 형성된 인도 계통의 단일신교다

    인도의 민족 종요, 최대 종교이며 인더스강을 산스크리스트어로 부르는 신두에서 유래한다

    세게의 3대 종교중 기독교 이슬람에 이어 힌두교는 9.4억명의 신도를 갖고 잇다

    교주및 종교적 창시자가 없는 다신교적 일신교다

    기원전 1500년 고대 인도의 종교 베다와 인도 신화에서 비롯된다

    베다는 종교 글로써는 오늘날 남겨진 문학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인도에서부터 전파되 네팔과 인도네시아를 거쳐 전 세계로 전파된다.

    불교에 큰 영향을 미치고 굽타 왕조의 지원하에 팽창하며 네팔은 힌두교가 국교다. 

    근본 경전은 베디외 우파니샤드, 브랑마나 수트라다.

    힌두교 경전에 준하는 2대 서사시에는 마하바라타 (그 일부가 바가바드 기타) 와 라마의 기행인 라마야나가 있다

    종파는 둘로 나뉘는데 북쪽은 부유한 브라만과 크샤트리야 게급이 믿는 비슈누파와

    남쪽은 가난한 수드라 계급과 불가촉 촉민이 믿는 시바파로 나뉜다

    기본 교의는 우주의 법칙과 인간의 윤회다

    우주 생성은 브라흐마 신, 우주 유지는 비슈누신, 우주 소멸은 시바신이 담당한다

    브라흐만은 우주의 진리, 우주 자체를 말한다

    힌두교 우주론에 의하면 우주는 생성 발전 소멸을 반복한다

    낡은 우주가 소멸되고 새 우주가 만들어진다

    윤회론에 따르면 인간은 이번 생애에서 쌓은 업 (카르마) (살면서 하는 모든 행위)에 의해 다음 생애가 결정된다

    다르마를 따르는 삶을 살면 다음 생애에 고귀한 존재로 태여난다

    인간은 낳고 죽기를 반복한다

    힌두교 목표는 참된 나 (아트만)(숨쉰다. 숨쉬는 나)가 우주의 진리 브라흐만을 만나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다르마는 법이다. 우주의 영원한 법칙이다. 모든 생명이 마땅히 따라야 할 본질이다.

    브라만의 지혜, 크샤트리아의 용맹, 바이샤의 근면을 추구한다

    모크샤는 깨달음이다. 브라만과의 합일이다

    힌두교 윤리에 의하면 현세의 부귀는 전생에 의한 보상이다. 현세의 고난은 내세의 보상을 위한 기회다

    현세적 세속적인 기복 신앙과 명상 요가 고행의 신비주의가 결합한게 힌두교다

    소고기는 안 먹는다. 절대 인격 신 바가반 크리슈나가 소를 돌보는 목동이며 소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베다에서는 소를 인간이 되기 전 단계로 본다. 힌두교는 동물을 살생하지 않는다

    힌두교는 종교중에서 유일하게 코스모스 (우주)가 무한히 반복된다고 본다.

    우주는 생과 멸의 끝없는 순환을 반복한다. 현대 진동 우주론이 우주가 끝없이 팽창 수축을 반복한다는 가설과 동일하다

    우주는 끝없는 팽창으로 모든 은하들이 사라지고 우리 은하만 남는다.

    별들이 차갑게 식고 모두 죽는다. 모든 물질은 모두 소립자 상태로 돌아간다. 적막한 세상이 온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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