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來無一物

이 세상은 나 혼자만이아니라 많은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에 따르지 말고 당신이 마음의 주인이 되너야 한다

마음이 중요하다. 마음을 갈고 닦아라

책이란 한낱 지식의 매개체에 불과하다

책에서 얻는 것은 복잡한 분별뿐이다

그 분별이 무분별의 지혜로 심하되려면 자기 응시의 여과 과정이 필요하다

책을 소리 내 읽는다는 것은 다른 목소리를 통해서 나 자신의 근원적인 음성을 듣는 것이다. 

소리 내 읽는 것은 좋은 독서법이다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 보다는 흐트러지려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 들이는 일이다

법정 스님이 눈병이 나서 동네병원을 거쳐 종합병원에 간다

대변 소변 혈액검사를 하고 암이 의심된다고 조직 검사 수술까지 한다

우리나라 종합병원은 무진장 검사를 많이 한다. 쓸데없는 짓거리다.

병원 이익을 위해서이고 병원 메뉴알에 적힌 대로 하는 것이다

조금만 의심되도 중병으로 판정하고 병리과에서는 이에 동조한다. 조직 검사 판정하는 병리과 오진율이 30%라니 지 멋대로 중병 진단을 하는 과잉 진료에 분명하다. 

의사들은 의료 소송등 책임을 피하고자 조금만 의심되도 중병 진단을 내린다.

그러니까 병원과 약국은 안 가는게 낫다. 우리 몸의 자기 치유력을 믿어라

한국에서 암 진단이 나오는 대부분의 경우 유럽에서는 간염이나 유두종으로 진단하고 치료한다. 

환자는 병원과 의사의 과잉 진단과 과잉 치료를 거부할 권리가 잇다. 병원의 고가 장비 매입에 일조하면 안된다

법정 스님은 조직 검사 결과 아무  이상 없음으로 판정되고 이는 분명 과잉 진료이며 증상만 치료하는 양학의 단점이다

법정 스님은 한의워에 가서 과로롱 인한 간장에 열이 발생한다고 진단받고 한약  5봉지를 먹고는 병이 낫는다

한의학은 증상이 아닌 원인을 치료한다

 

불교에 본래무일물 이라느 말이 잇다  本來無一物

우리는 가지고 온 것도 가지고 갈 것도 아무 것도 없다는 말이다

인생이란 인연에 따라 잇다가 인연이 다하면 흩어지고 마는 것이다

언젠가는 이 몸뚱이도 버리고 갈 것이다

모든게 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내 것이란 원래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손해란 없다

내 손해가 이 세상 누군가에게 이익이 된다면 그 것은 잃은 것이 아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