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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 항구 도시 티레와 시돈
    역사 서양 2023. 7. 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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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 항구 도시 티레 (수르, 티로, 띠로, 두르) (티로스섬) 는 레바논 최남단의 지중해 항구도시이다

    인구는 12만명이고 고대 페니키아 수도이다. 시아파 무슬림이 80%이고 기독교가 15%이다

    지중해 교역 중심이고 자줏빛 염료 생산의 중심지이다. 경제적 번영을 누린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제우스가 티레 공주 에우로페를 납치한다. 

    에우로페는 유럽이란 말의 기원이 되고 그녀의 형제들이 그녀를 찾아 나서다가 여러 도시를 건설한다

    카드모스는 테베를 건국하고 페니키아 문자를 그리스 헬라스에 전달한다

    킬릭스는 킬리키아를 건설한다

    기원전 5천년전 비블로스 문명이 번성하고 티레 (수르), 시돈, 하솔을 중심으로 페니키아가 건설한 도시다

    기원전 2750년 페니키아 티레가 건설된다

    기원전 16세기 이집트 신왕국에 복속되고 경제적 번영을 누린다

    신아시리아, 신바빌로니아, 페르시아 아케메네스 왕조, 알렉산드롯,,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는다

    기원전 332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점령 파괴하나 곧 복구된다

    640년 시리아 총독인 우마이야 왕조의 무아위야 1세가 티레에서 키프로스 원정대 함대를 발족한다

    우마이야 시대에 아랍 무슬림들이 정착한다

    압바스 왕조때는 시아파 무슬림이 대거 거주한다

    1099년 십자군 운동때 침략 당하고 오스만 지배를 거쳐 프랑스가 위임 통치한다

    14세기 폐허가 되고

    17세기 레바논 아미르국이 재건된다

    1946년 독립하나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하고 제 1차 중동 전쟁이 발발하자 팔레스타인 난민이 대거 유입된다

    2006년 레바논 내전 전쟁때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헤즈볼라 본거지를 공격한다

    시아파 종파간 내전이 벌어져 아말과 헤즈볼라가 대립한다

    육지쪽은 구도시이고 티레섬은 신도시로서 요새화된 도시로 바다로 둘러싸인 고대의 철옹성이다

    레반트 지역은 비옥한 초승달 지대로 땅이 비옥하다

     

    레바논 항구 도시 시돈은 (사이다)레바논 남부 지중해 연안 항구도시다. 티레 위로 40km 짖점에 베이루트 남쪽으로 45km지점에 위치한다., 인구는 20만명이다

    레바논에서 수도인 트리폴리와 베이루트 다음의 3번째 큰 도시이다

    수니파 무슬림이 80%이고 시아파 무슬림, 동방 카톨릭, 카톨릭 마론파가 존재한다

    고대 페니키아의 주요 도시이며 

    기원전 19세기 고대 이집트가 지배하면서 전성기를 맞는다

    1110년 십자군이 점령하고 예루살렘 왕국이 지배한다

    1249년 사라센이 이 도시를 파괴한다

    1260년 몽골군이 지배한다.

    17세기 오스만이 지배한다

    1918년 1차 세계 대전 후 프랑스가 지배하나 독립을 원하는 레바논 기독교 마론파가 주도가 되어 수니파 이슬람과 연합해 프랑스에 대항한다

    1970년 이슬람이 급증하고 이들이 강력한 권한을 요구하자 카톨릭 마론파가 위기 의식을 느끼고 민병대를 조직한다

    1975-1990년 15년간의 레바논 내전때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도시는 폐허가 된다

    레바논 내전으로 20만명이 사망하고 35만명의 난민이 발생한다

    PLO 게릴라들이 베이루트 교회당을 기습하고 기독교인을 살해하면서 레바논 내전이 시작된다

    이때 아랍 국가들이 대거 독립하고 래바논에는 카톨릭이 대거 유입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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