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1 레그니차 전투 (왈슈타트 전투)(찰슈타트 전투)

 

1235년 몽골 2대 황제인 오고타이는 쿠릴타이 회의에서 바투를 총사령관으로 하는 원정대를 편성해 킵차크 공국, 키에프 대공국, 러시아를 공격한다

1241년 바투의 원정군은 칼파티아 산맥 북쪽에서 헝가리 왕국을 공격해 티사강 유역인 모히 평야에서 헝가리 국왕 베라 4세를 격파한다. 이후 차가타이의 6남인 바이두를 선봉으로 해서 폴란드를 공격한다

폴란드 루블린을 공격하고 비슈와 강을 건너 산 도미엣수를 함락한다

회군하는 몽골군을 폴란드 남부 크라쿠프의 제후들이 추격한다. 몽골군은 부대를 둘로 나눠 폴란드 중부의 윈체챠와 쿠야비를 격파한다. 폴란드 군은 독일로 도망가고

몽골군은 슐레지엔을 (수도 볼로시와프) (폴란드의 초토화 작전으로 잿더미가 된다) 공격하고 폴란드군은 오드리 강에서 저항한다

 레그니차 전투 (왈슈타트 전투)(찰슈타트 전투)- 몽골군은 레그니차에 병력을 집결하고 폴란드 파스토 왕조의 헨리크 2세는 3만 병사로 대항한다

폴란드 군은 슐레지엔 폴란드군, 독일군, 폴란드 쿠르쿠프군, 메슈코군, 튜튼 기사단등 5개 다국적 혼혈군으로 구성된다

몽골군 선봉대는 거짓 후퇴하고 추격하는 폴란드군을 포위 화살 공격과 매복으로 격파한다. 

헨리크 2세는 전사하고 바투 부대는 빈까지 진격하나 오고타이의 급사로 몽골군이 일시에 전부 회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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