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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1 제2차 초공작전 국민당 장군 허잉친 (하응흠)
    역사 동양 2023. 6. 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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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1 제2차 초공작전 국민당 장군 허잉친 (하응흠)은 1890-1987년 97세 사망

    구이저우성 태생인 그는 장제스의 최측근이다

    1908년 18세 우창 육군 중학에 진학한다. 

    일본에 유학해 도쿄 진무학교에 다닌다. 장제스와 인연을 맺고 동맹회에 가입한다

    1911년 21세 신해혁명에 참가해 위안스카이 타도를 시도한 실패하고 일본으로 망명해 일본육군 사관학교에 다닌다.

    1916년 26세 일본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구이저우군 사령관 왕원화를 지지한다

    류센스를 축출하고 구이저우성의 지배자가 된다

    구이저우 사관학교 교장이 되고 경찰권도 장악한다

    1921년 31세 왕원화가 암살되고 허잉친은 추방된다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김홍일이 허인칭 밑에서 기관총 소대장및 보급 장교로 근무하나 왕원화가 추방해서 상해로 간다

    이후 전국을 떠돌다가 장제스에게 위탁한다. 장제스가 교장인 황푸 군관학교 교관이 된다

    장제스는 암살되는 천치메이를 보좌하며 혁명 활동을 한다

    장제스는 쑨원을 보좌하며 쑨원의 2차 호법운동 북벌에 참가한다. 

    군벌 천중밍의 영풍함 사건때 위기의 쑨원을 제일 먼저 돕고 심복이 된다

    쑨원은 쉬충즈, 양시민, 유진환등의 도움으로 광저우를 점령하고 광동 정부를 수립한다

    1924년 34세 쑨원은 국공합작을 한다. 소련의 지원으로 황푸 군관학교를 설립하고 무력을 확보한다

    1925년 35세 광저우를 찾으려는 천중밍의 3만 대군을 격파한다. 1군 군장, 1군 군단장, 국민 혁명군 총 사령관이 된다

    1926년 36세 당대회에서 중앙 집행 위원회 후보위원이 된다

    중산함 사건으로 장제스가 국민당 상무 위원회 주석이 되고 군정 대권을 장악하자 허잉친은 국민 혁명군 총사령관이 된다

    장제스의 1차 북벌에 참전해 복건성의 쑨촨팡을 격파한다. 강서를 평정한다

    동로군을 지휘하거 바이충시, 쉐웨와 함께 장제스의 정예부대를 지휘하고 절강성을 공격한다

    1927년 37세 상하이, 항저우, 난징을 점령한다

    1949년 59세 장제스가 총통에서 하야하고 허잉친이 신임 행정장관, 국방장관, 육군 총사령관이 되나 장제스를 따라 대만으로 도망간다

    총통 전략 고문으로 부유한 노후를 즐기나 실권이 없다

    장제스의 신임이 천청에게 쏠리자 허잉친은 마작, 사냥, 운동으로 소일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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