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 장군 부됸니

소련군 장군 부됸니는 1883-1973년 90세 사망

카자크 출신으로 소련군 원수까지 오른다

1차 세계대전부터 러시아 내전, 독소전쟁에 참전한다. 

독소 전쟁에서는 초기 남부 전선군 사령광이 되나 키에프 포위전에서 나치 독일에 대패한다

1904년 21세 러일 전쟁에서 기병으로 근무

1907년 24세 상트페테르부르크 기병 학교 졸업, 기마대 부사관

1914년 31세 1차 세계 대전에서 정예 기병 상사로 동부 전선에서 카자크 기병을 지휘하고 독일 제구군을 격파한다

캅카스 전선에서 오스만 제국군을 격파한다

용맹과 인품이 훌륭해 병사들의 존경을 받는다

1919년 36세 벌셰비키 가입, 좌경화된 공산주의 지도자가 된다

붉은 군대 제 1 기병군 사령관이 되어 내전에서 활약하고 남러시아 탈환에 기여한다

1920년 37세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해방한다

폴란드를 격파하나 폴란드 남부 크라쿠프 전투에서 패배하고 후퇴한다. 

기병을 고집하며 투하쳄스키의 군 기계화에 반대한다

내전 후 북 캅카스군 관구 사령관이 된다. 기병 전문이다

1924년 41세 기병 총감이 된다. 기갑 부대에 반대하고 소련군 현대화에 장애물이 된다

말 종자 개선에 공헌한다

1934년 51세 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1935년 52세 5명의 소련 원수중 한명이 된다. 이 5명중 3명은 1937-1938년 스탈린의 대숙청시 (니콜라이 예조프 주도)

처형된다. 투하쳅스키, 예고로프, 블류헤르가 처형된다

2명은 살아 남는데 부됸니와 보로실로프다

1939년 56세 당 중앙위원회 위원

독소 전쟁때 남부군 총 사령관이 된다

독소 전쟁때 독일은 북부에 레프, 중부에 보크, 남부에 룬트슈테트 장군을 배치하고

소련은 북부에 보로실로프, 중부에 티모센코, 남부에 부됸니 장군을 배치한다

1947년 64세 농압부 부상

1953년 70세 퇴임하고 기병대 고문을 한다

1954년 71세 국방성 고문

1970년 90세 죽을때까지 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을 한다

근대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면서도 스탈린과의 친분만으로 승진한 무능한 소련군 수뇌부의 상징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