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유비의 장군 왕평

삼국지 유비의 장군 왕평은 248년 사망한 촉한의 장군이다

219년 조조의 부하였다가 한중 전투후 유비의 부하가 된다

228년 제갈량의 1차 북벌시 마속이 가정에서 멋대로 산위에 진을 치고 위나라 장합에게 패배한다

왕평이 군사 1천을 이끌고 북을 울리고 자리를 지키자 장합이 감히 접근하지 못한다

왕평이 병사들을 거두어 회군하니 참군, 토구 장군으로 승진해 오부를 통솔한다

231년 제갈량이 기산을 공격할때 남쪽 수비를 맡아 장합을 격파한다

234년 제갈량이 북벌 중 사망하자 양의가 퇴각을 결정하나 위연이 양의의 모반을 주장하며 제멋대로 단독 행동을 한다

양의가 위연에게 승리하고 마대와 왕평에게 위연 토벌을 명령하니 위연을 추격한다. 위연군이 흩어지고 왕평은 후전군, 안한장군, 오의의 부장으로 승진하고 한중 수비를 맡는다

243년 전감군, 잔북 대장군이 된다

244년 위나라 대장군 조상이 10만 대군으로 한중을 공격한다

신하들이 한중과 낙성을 지키자고 주장한다

왕평이 이에 반대하고 주장한다

" 적군이 관성을 얻으면 위험하다. 유와 호군 (유민) 두 참군을 보내 흥세산을 점거하고 내가 후원을 담당해야 한다. 

그틈에 부현의 군사가 오면 된다. "

유민과 함께 1천 군사로 흥세산에서 비의의 지원이 올 때까지 위군을 저지하고 격파한다

왕평은 법을 충실히 이행하고 농담을 안 한다. 종일 단좌하고 충성을 다하는 엄정한 인물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