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라 공작 알폰소 1세 데스테

에스테 가문 출신인 페라라 공작 알폰소 1세 데스테는 1476-1534년 58세 사망

그의 첫 아내는 밀라노 실력자인 잔 갈레아초 스포르차의 누이인 안나 스포르차이며

두번째 아내는 교황 알렉산드로 6세의 딸인 루크레치아 보르자이다

1505년 29세 남동생 이폴리토 데스테에 반대하여 동생 페란테와 이복 형제 줄리오가 반란을 해 페란테는 사형 선고 받고 독방에서 사망하고 줄리오는종신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서 잇다가 50년 후 사면 석방된다

1506년 30세 교황이 직접 군대를 이끌고 볼로냐를 정복한다

1508년 32세 1516년까지 8년간 지속된 베네치아에 대항한 전쟁인 캉브레 동맹 전투에서 페라라 성을 지키고 나중에  베네치아와 평화 조약을 맺는다

1509년 33세 플레셀라 전투에서 볼로냐를 획득한다

1510년 34세 교황이 베네치아와 동맹을 맺고 프랑스와 싸우자 이번에도 베네치아에 반대해 프랑스 편을 든다

교황 율리오 2세와 대립한다

교황령내 소금 독점권을 두고 갈등을 빚는다. 율리오 2세가 그를 파문하고 페라라를 교황령으로 편입한다

1511년 35세 율리오 2세에 대항해 볼로냐 시민들이 봉기 한다. 

1512년 36세 라벤나 전투에서 페라라에서 생산한 우수한 대포를 이용해  프랑스와 동맹을 맺고 베네치아와 교황 연합군을 격파한다

1526년 50세 교황 클레멘스 7세에 대항해 신성 로마 제국 카를 5세의 연합군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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