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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주요 도시들
    역사 서양 2023. 3. 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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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의 주요 도시로는 

    1) 온타리오주의 토론토 인구 280만명

    2) 퀘백주의 몬트리올  인구 180만명

    3) 온타리오주의 오타와 인구 102만명  (캐나다 수도) 

    4)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벤쿠버  인구 66만명

    5) 퀘백주의 퀘백  인구 55만명이 있다

     

    캐나다의 가장 중심이 되는 온타리오주는 오대호 북부에  (수피리어호, 휴런호, 미시간호, 온타리오호, 이리호) 위치한다

    온타리오주 동쪽으로는 퀘백주가 있으며 이곳은 주민 80% 이상이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캐나다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영어를 사용한다

    1610년 프랑스인들이 처음으로 캐나다에 도착했을때 이곳에 살고 있던 원주민은 

    슈피리호 동북부의 치페와족 (오지브와족), 휴런호와 온타리오호 사이의 휴런족, 온타리오 남부의 이로쿼이아족이다

    이들은 숲속에서 비버등 작은 동물을 사냥하면서 산다

    1492년 스페인 이사벨라 여왕의 지원을 받은 이탈리아인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카리브 해안에 도착하고 1509년 피사로가 페루의 잉카 제국을 침범하고  1519년 스페인의 코르테스가 멕시코 아즈텍 제국을 침범하면서 시작된 대서양 항로의 시작과 서구 열강의 아메리카 식민지 시대가 열린지 100년만인 

    1610년 대서양을 통해 캐나다 뉴펀들랜드 섬 남부의 성 로렌스만으로 진입한 사무엘 샹플랭과 에티엔 브륄레등 프랑스인들은 퀘백을 거쳐 몬트리올에서 오타와 강을 건너 1615년 휴런호 남쪽 지역으로 이동한다.  이 곳의 휴런족들과 모피를 교환하는등 교역을 하면서 부를 쌓는다. 1630년대에는 서쪽으로 이동해 활동 영역을 슈피리어호와 미시간호로 홂긴다

    탐험가들의 진입에 이어 프랑스 예수회 성직자 선교사들이 캐나다에 진입한다

    예수회는 로만 카톨릭의 엄격한 학문과 사도적 열정을 지닌 수도회로서 1539년 이냐시오 데 로욜라가 창업한 수도회이다

    선교 활동과 복음화, 연구, 교육으로 명성이 높으며 교황에게 충성을 맹세하나지적인 독립성과 수도회 지침, 권력 지향적 성격으로 바티칸에 종종 위협이 되고 있다. 총회는 로마에 있다

    선교사들은 휴런족과 협조하나 유럽인 가져온 전염병으로 휴런족이 쇄약해지고 온타리오 남부의 이로쿼이아족에게 종종 침입을 당한다.

    미국 독립 15년전인 1763년 프랜치 인디언 전쟁에서 고전을 겪던 프랑스는 온타리오주를 영국에게 양도한다

    1785년 미국 독립 10년 후 영국에 충성하는 미국인 왕당파 6천명이 온타리오주와 뉴욕주를 잇는 나이아가라 반도에 정착하면서 캐나다인이 된다

    영국 정부는 식민지 총독을 임명하고 의회를 구성하고 온타리오주에 도로 건설등 정착지를 구축한다. 

    이후 1800년대 초에 독일 영국인등 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운하 건설, 공장, 도로등 도시 기반 시설이 구축된다.

    온타리오주는 경제 성장으로 인구가 1200만명에 달하고 원주민 아메리카 인디언은 16만명에 달한다. 이들 대부분은 보호 구역에 거주한다. 

     

    캐나다 토론토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주도이며 캐나다에서 제일 큰 도시이다. 경제 금융의 도시이다

    캐나다 주요 도시들중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온타리오 호수 서쪽에 위치하며 나이아가라 폭포와 가깝다

    초기 미국 이민자들의 도시이며 원주민은 이로쿼이족과 그 후손인 하론족이다

    1890년대 이민자가 급증한다,. 독일 프랑스 이태리 동유럽 유대인 중국 러시아 폴란드 포루투칼 아일랜드에서 사람들이 마구 들어 온다. 

    1934년 토론토 증권 거래소가 설립되면서 토론토는 캐나다 제 1 도시로 부상한다

    1980년대 토론토는 명실공히 캐나다 제 1의 경제 금융 도시가 된다. 냉대 습윤 기후 지역이다

     

    퀘백주 최대 도시인 몬트리올은 몬트리올섬, 비자르 섬등 몇개의 섬으로 구성되있다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 동쪽 196km, 퀘백 주도인 퀘백 서쪽 258km에 위치한다

    인구의 71%가 불어를 사용하고 19%가 영어를 사용한다. 영어와 불어를 동시 사용 가능한 사람이 57%에 달한다

    상업 도시이며 원주민인 이로쿼이족은 (뉴욕에도 또 다른 이로쿼이족이 있음) 옥수수재배와 물고기 채집의 농경민족이다

    1754년 프렌치 인디언 전쟁에서 영국과 프랑스가 대치한다

    1759년 아브라함 평원 전투에서 영국군이 승리한다

    1763년 7년 전쟁은 끝이 나고 파리 조약에서 몬트리올이 프랑스령에서 영국령으로 변한다. 영국 식민지가 된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는 온타리오주 동쪽에 위치하며 온타리오 호수 북쪽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중 하나로 뽑힌다.

    원주민은 오다와족, 알곤킨족이다. 

    1826년 진입한 영국군의 첫 주둔지가 건설된 곳이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주도인 벤쿠버는 캐나다 서부 항구 도시다. 

    캐나다의 다른 주요 도시들이 모두 동부에 잇는데 유일하게 서부에 잇는 큰 도시다

    1만년전부터 인류가 거주햇으며 

    1790년 영국령이 된다

    1865년 영국 선장 에드워드 스탬프가 제재소를 건설한다

    골드러시때 강제로 징용된 중국인들이 다수 진입한다. 중국인들이 많다. 한국인도 지금 6만명이 거주한다

    차이나 타운이 번성한다

    1887년 캐나다 퍼시픽 철도가 동부에서 부터 연결되면서 급격히 발전한다

    연어,. 목공업등 상업이 발달하고 중국 일본 영국 미국 독일 이태리, 프랑스 이민이 급증한다

    1904년 그레이트 노던 철도가 연결되 벤쿠버와 미국 북서부 도시 시애틀이 연결된다

    1914년 파나마 운하가 개통되면서 북미의 목재 생선 곡물의 운송 거점으로 급격히 발전하고 인구가 급증한다

    석유 석탄 제지 공업이 발달하고 스키장을 중심으로 관광업이 발전한다

    퀘백주 주도 퀘백은 새인트로렌스 강 하구의 항구 도시이다

    생명공학, 제조업, 관광업, 건강 보험 산업이 발전한다

    1535년 프랑스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가  이 곳에 성벽을 쌓는다

    1608년 프랑스 탐험가 새뮤엘 드상플랭이 정착비를 건설한다

    북미에서 가장 오래 된 유럽 정착지가 된다. 오래된 수도라는 별명을 가진다

    이루 영국과 프랑스간에 영토 쟁탈전이 계속된다

    1763년 파리 조약으로 영국령이 된다

    1866년 캐나다 연방이 결성된다. 

    이민자가 급증한다. 이 중에 2/3은 아일랜드인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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