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파티마 왕조 칼리파 알 아미르와 재상 알 아흐달

이집트 파티마 왕조 칼리파 알 아미르는 1096-1130년 34세 사망 

재위는 1101-1130년 5세 즉위 29년간 통치

매우 지적이고 똑똑하고 쿠란을 통으로 외운다. 사치스럽다

1099년 7월 15일 3세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방화 약탈 학살을 자행한다

8월 10일 예루살렘 점령 후 25일만에 이집트 재상 알 아흐달의 3만 대군이 70km 떨어진 지중해 항구 도시 아스칼론에 도착한다. 전쟁에서 십자군이 승리한다

1101년 5세 외숙이며 장인인 알 아흐달이 모든 실권을 장악하고 섭정을 한다

1102년 6세 섭정인 알 아흐달은 전쟁의 승리를 집권의 명분으로 삼으려고 십자군을 공격한다

알 아흐달의 아들 샤라프의 대군이 라말라 전투에서 십자군을 격파한다

보두앵 1세가 도망가지만 서유럽의 원정군이 도착해 전선은 교착 상태에 빠진다

1104년 8세 십자군이 아크레를 함락한다. 이집트 다마스쿠스 연합군이 라말라 전투에서 패배한다

1109년 13세 트리폴리 시돈이 기독교 군에게 함락된다

1113년 17세 셀주크군과 협력해 예루살렘을 공격하나 실패한다

1121년 25세 알 아흐달이 암살되자 그의 재산을 모두 몰수하고 부관인 알 마문을 와지르에 임명한다

알 아흐달은 성공적인 조세와 봉토 개혁에 성공한다

이집트를 안정적으로 지킨 공으로 잘랄 앗 이슬람 (이슬람의 영광), 나시르 앗 딘 (신앙의 보호자)로 불린다

정의롭고 신앙에 충실한 사람인데 니자르를 감금하고 처형한 이유로 니자리파 아사신의 계속적인 암살 시도가 이어진다.

1125년 29세 전권을 노리는 알 마문을 친위 쿠데타로 제거하고 친정에 나선다

1130년 34세 니자리파의 아사신에게 암살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