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군 총 사령관 지롤라모 리아리오 백작

지롤라모 리아리오 백작은 1443-1488년 45세 사망. 

1471년 28세 외삼촌 교황 식스토 4세의 교회군 총 사령관 

1473년 30세 이몰라 군주 

교황 식스토 4세가 조카인 지롤라모 리아리오와 밀라노 공작 갈레아초 스포르차의 사생녀 카테리나 스포르차와의 결혼을 조건으로 이몰라를 매입한다. 이몰라는 피렌체와 베네치아 중간에 위치한 상업적 요충지이다.

교황은 매입 자금을 파치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교황의 수익 관리권을 내 준다

메디치 은행은 로렌초 데 메디치가 이몰라 매입을 추진하고 잇엇으므로 교황의 대출 요구를 거절한다

이몰라 군주로 부임한 리아리오는 메디치 가문에게 이몰라를 빼앗길까봐 경쟁 관계에 잇는 파치가문과 공모해 피렌체 정권 탈취를 위한 파치 음모 사건을 공모한다

 

1478년 35세 메디치 가문을 상대로 한 피렌체 대성당에서의 파치 음모 사건 쿠데타의 핵심 공모자 3명중 한 명

메디치가의 로랜초와 줄리아노를 제거하고 리아리오가 피렌체 군주로 즉위하는 계획이다

줄리아노는 제거되나 로렌초는 도망간다. 시민들의 분노로 거사는 실패하고 쿠데타 주동자들이 체포되 처형된다

거사 당일 로마에 머물러 잇어 직접 가담은 안함.

쿠데타 실패로 주모자와 동조자 80명이 사망하나 지롤라모만이 생존한다

교황의 심복이며 피사 대주교인 프란체스코 살비아티가 처형되자 분노한 교황은 메디치 가문, 피렌체 공화국, 토스카나 전체에 대한 파문과 성무 금지령을 내린다.

교황은 메디치 가문의 전 재신을 몰수하고 로렌초 메디치의 신병을 요구한다.

피렌체가 거부하자 교황은 나폴리와 동맹을 맺고 시에나, 루카, 우르비노를 동원해 피렌체를 공격한다

2년간의 전쟁 기간 중 피렌체는 극심한 존망 위기에 몰린다.

국토는 황폐화되고 역병 창궐, 세금 증가,. 도적 창궐, 용병 부대의 소극적 참전등 어려운 상황에서 잉글랜드의 양모 수출금지로 실업자가 늘어 나고 피렌체의 모직물 산업은 붕괴 위기에 몰린다

피렌체의 로랜초 데 메디치가 목숨을 걸고 나폴리로 가서 페르드난도 1세와 외교 협상으로 평화 협정을 체결한다

1480년 37세 포를리 군주 (이몰라에서 가까움)

1484년 41세 교황군을 이끌고 콜론나 가문의 영지를 약탈하고 가문의 수장인 로렌초 콜론나를 체포 고문해 죽인다

로마에 잇는 콜론나 가문일가들이 분노하고 로마 시민들의 원성을 사게 된다

교황 식스토 4세가 사망하자 교황군을 이끌고 산탄젤로 성에 입성한다

1488년 45세 포를리의 오르시니 가문에게 암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