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와 아마존 경영 구루 빌 캠벨
안녕하세요 골드만 싹쓰리입니다
오늘은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와 아마존 경영 구루 빌 캠벨에 대해 알아보겟습니다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는 1932년생이니 지금 89세
교세라, KDDI, 다이니 덴덴, 일본 항공 회장입니다
1959년 27세 교세라 창업
1969년 37세 교세라 주식 상장, 파인 세라믹 기술로 성장합니다
1984년 52세 다이니 덴덴 설립
2010년 78세 일본 항공이 파산하자 3명의 측근만 데리고 투입됩니다. 1년만에 흑자 전환하고
2012년 80세 일본 항공은 경영 최고액을 달성합니다
2013년 81세 일본 항공 회장직을 사임합니다
" 소선은 대악과 닮앗고 대선은 비정과 닮앗다" 라는 말을 남깁니다
작은 선은 큰 악과 같고 큰 선은 정이 없어야 한다는 말이죠,. 잔챙이 선을 베풀면 효과가 없고 결국 개선이 안된다는 말이죠. 크게 좋은 일을 하려면 냉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냉정하게 구조 조정을 해야만 기업이 살고 그래야만 대다수 직원들도 살게 된다는 말입니다. 몇몇 소수 직원과 조직을 살리려고 착하게 하면 결국 기업도 망하고 대다수 직원도 망하게 됩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이란 소수 인원 5-10명으로 조직을 소집단으로 분리하는겁니다
아메바와 같은 부문별 채산제를 통해 리더는 인재를 육성하고 현장 사원 개개인이 주역이 되어 자주적으로 경영에 참가합니다. 전원 참가 경영입니다
소니는 부서 이기주의로 쇄락합니다. 구성원들이 개별 부서가 아닌 조직 전체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만 합니다
네이버는 파워 게임과 승자 독식 문화가 있는데 이를 극복해야만 합니다
아마존 경영 구루 빌 캠벨은 2016년 75세 암으로 사망합니다
애플, 구글, 아마존의 이사로서 경영 스승입니다
누군가가 회의에서 좋은 아이디아를 내면 요란하게 박수를 5번 쳐 줍니다. 그게 빌 캠벨입니다
원래 미식 축구 코치인 그는 스포츠의 팀워크를 기업 경영에 적용합니다
관심과 배려가 조직에 기적을 가져 옵니다. 회의는 스몰 토크로 시작해야 합니다
페이스북의 COO인 셰릴 샌드버그가 2001년 구글에 입사해 비지니스 상무를 할 떄 캠벨이 3번 묻는다
" 지금 하는 일이 몹니까 ?"
질문의 핵심은 지금까지 한 일, 앞으로 할 일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육두문자 욕도 잘한다
" 네 웹사이트는 똥덩어리야" 상대는 상처받지 않는다. 이는 빌 캠벨이 거짓없는 애정에서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는 회사와 개인의 삶을 같이 본다. 전인적인 삶을 추구한다.
빌 캠벨은 방 안의 코끼리를 두고 보지 않고 당장 꺼내 중앙에 내 놓는다
가장 약한 부분을 찾아 내고 가장 어려운 문제부터 해결한다
애플이 스티브 잡스를 축출할 때 반대한 임원이 빌 캠벨이다
아마존 이사회에서 제프 베조를 축출하고 경험 많은 COO 조 갤리를 CEO로 검토할 때 이에 반대한 임원이 빌 캠벨이다
구글 이사회가 에릭 슈밋에게 회장직을 빼앗고 CEO만 맡으라고 할때 퇴사하려는 에릭 슈밋에게 당신의 자존심이 회사를 망친다면서 일단 이사회 의견대로 해라., 나중에 회장이 되도록 도와주겟다던게 빌 캠벨이다
3년 후 에릭 슈밋은 회장으로 복귀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