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왕과 주문공
기원전 1046년 주무왕이 은나라 주왕을 몰아내고 천하를 통일하고 주나라를 세운다
주문왕은 주무왕의 부친이다. (차남이다) 기원전 1152-1056년 96세 사망
은나라 (상) 말기 서백이 되 인재를 등용하고 백성들을 넉넉하게 만들어 국력을 강하게 한다
서백은 서쪽 제후의 두목이다
시기 질투를 받아 은나라 주왕이 7년간이나 그를 유리성에 가두나 그는 그곳에서 유교의 고전인 주역의 괘사를 짓는다 (8패 => 64패). 술을 좋아 한다
인간 세상사, 하늘의 이치, 민심 동향을 기록한다
풍읍 (산시성 후이구) 을 수도로 세력을 확장해 장강, 여수, 한수까지 세력이 뻗친다
주문공은 주문왕의 아들이고 주무왕의 동생이다. 문공, 주공, 주공단으로 불린다
주나라 창업 공신 3인은 강태공, 주문공, 소공석이다. 형제인 소공석은 연나라를 통치한다
주문공은 노나라 제후로 임명되 노나라 시조가 된다. 아들인 백금을 보내 노나라를 통치하고 본인은 수도인 호경에서 형 주무왕의 아들인 주 성왕을 보좌해 정국을 안정시킨다
주성왕 즉위 후 7년간이나 섭정을 하고 이후는 제후로 돌아 가 낙양 (낙읍)에 머문다
주문공은 예악의 기초를 만들고 주례 의례를 저술하고 역경을 완성해 팔괘의 효를 해설한다
공자는 노의 수도 곡부 출신이다.
주성왕 즉위 후 무경의 난을 진압한다
은 왕 제신의 아들 무경이 주문왕의 3남인 관숙서와 5남인 채숙도와 함쎄 주문공의 통치에 반란을 일으킨 사건인데 관채의 난이라고도 불린다. 반란은 진압되고 무경과 관숙서는 처형되고 채숙도는 유배를 간다.
주공 담의 일화에는
일목삼착 - 머리를 감다가 손님이 오니 뛰어 나가느라고 3번 머리를 움켜 쥐고 나온다
일반삼토 - 밥을 먹다가 손님이 오니 뛰어 나가느라고 3번 뱉고 나온다
그만큼 매사에 열심이고 성실하며 인재 사람을 제일 중요시 햇다는 말이다
Good luck for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