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서양

레바논 도시 트리폴리와 베이루트

골드만 싹쓰리 2023. 7. 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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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도시 트리폴리는 가장 북쪽에 위치한다. 

레바논 최대의 도시인 수도 베이루트에서 북으로 85KM에 위치하며 레바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다

광역인구는 50만명이고 80%가 수니파 무슬림이다

 

레바논은 크기가 경기도 크기에 이스라엘의 반 크기이다. 중동의 진주라고 불린다

고대 페니키아가 존재햇으며 중동 제 1의 기독교 국가로 중동의 진주라고 불린다

무슬림이 54% (수니파 27%, 시아파 27%), 기독교 40% (카톨릭 마론파 26%, 정교도 8%, 아르메니아 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개신교 6%) 

레바논에는 시리아와 팔레스타인 난민 150만명이 유입된다

경제가 어렵고 부정부패 범죄가 많은 곳이며 종파별로 무장 민병대를 갖고 잇으나 경찰 단속이 안되는 곳이다

베카 계곡에서 대마초 재배가 활발하고 마피아와 마약 밀수가 성행하는 곳이다

심각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고 레바논 내전 후 유럽으로의 이민자가 급증하고 잇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는 우물과 샘을 의미한다

인구는 44만명이고 중동의 파리, 중동의 허브라 불린다. 프랑스 풍의 유럽 분위기를 보여 준다

기원전 3천년전 건설되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가 된다

기원전 2천년전 페니키아인들이 항구도시로 건설한다

아시리아, 아케메니아, 셀레우코스, 로마제국, 십자군, 오스만의 지배를 받는다

13세기 이벨린 가문의 중심지가 되고 예루살렘 왕국 내 독자적인 자치를 한다. 

성 지그프리트가 용을 물리친 절벽위에 세워진 항구 도시이다. 

1943년 프랑스에서 독립하고 중동의 금융 교육 중심지가 된다. 기독교와 이슬람간의 갈등이 고조된다

1975년 레바논 내전으로 동쪽은 기독교가 서쪽은 이슬람이 지배한다

1980년 팔레스타인 이슬람 극단주의로부터 미국인을 보호하고 평화를 유지한다는 명분으로 레바논의 우방인 미국이 개입하고 해병대를 파견한다

1982년 이슬람이 침공한다

1983년 베이루트 미국 대사관에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한다. 헤즈볼라의 소행이다

미국인 17명등 63명이 사망한다. 미군기지와 프랑스 깆에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미군과 프랑스군 305명이 사망한다

1990년 레바논 내전은 종식되고

2005년 레바논 하라리 대통령이 암살된다. 암살 배후인 시리아군이 철수한다

베이루트는 지금 활기차고 자유로운 도시이다

부호들이 많이 들어 오고 방송 엔터테인먼트 가수 연예인 사업이 발전하고 부호들의 별장이 많다

휴양 도시로 인기가 많다

2010년 시리아 내전과 IS  테러로 치안이 불안하고 위험한 곳이 된다

2020년 IS 가 축출되고 치안이 안전화된다. 종파간 갈등으로 연립 정부 구성은 실패한다

정치적 불안은 여전하다. 지중해 봉기 후 무슬림 65% , 기독교 35%가 공존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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