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서양

복음서를 쓴 성 요한과 세례자 성 요한

골드만 싹쓰리 2023. 7. 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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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를 쓴 12 사도 성 요한은 서기 6-100년 94세 사망

피렌체의 수호 성인이며 상징은 승천과 독수리, 뱀, 솥이다

예수의 사랑을 가장 심도 깊게 기록한 요한 복음서, 요한 묵시록의 저자이다

갈릴래아 어부 출신의 그는 예수님의 목적이 심판이 아닌 구원임을 강조한다

사랑의 사도인 요한은 예수님의 사랑을 강조한다

최초 순교자인 대야고보의 동생이며 12 사도중 가장 어리다

로마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독이 든 술잔을 주자 요한이 축복한다. 독이 뱀이 되어 기어 나간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때 모두들 도망가나 요한이 현장까지 따라 간다

예수가 말하길 " 이 분이 네 어머니이시다" 모친인 마리아를 요한에게 부탁한다

12 사도 중 유일하게 순교하지 않고 천수를 누리고 자연사한다

파트모스 섬에 유배되어 묵시록을 집필한다

투르키예 (터키) 에페수스 가는 길의 도시 셀축에 그의 무덤이 잇다

부친 제배대오는 유대교 사제이다

서양식 이름 존, 요한, 요하네스,장, 이반의 유래가 된다

 

카톨릭 성인 세례자 성 요한은 서기 1- 30년 30세 사망

로마 제국 헤로데 왕조 시대 사람으로 상징은 붉은 순교자 낙타 가죽, 머리가 담긴 쟁반이다

예수 등장 전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세례를 베풀며 활동한 구약 시대 최후의 예언자이다

"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라" 말한다

예수가 그에게서 세례를 받는다

예수가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죽고 마침내 부활한다는 사건이 루가 복음서에 나온다

부친은 유대교 사제인 즈카르야이며  소년기에 광야로 나가 낙타 가죽옷을 입고 메뚜기와 꿀을 먹으며 고된 생활을 한다

30세부터 요단강에서 물로 세례를 한다. 위대한 사람 예수는 물이 아닌 성령의 불로 세례를 줄 것이라고 말한다

동생을 죽이고 동생의 아내를 취한 헤로데 안티파스 왕과 아내 헤로디아를 비판하다가 감옥에 간다.

헤로데의 딸 살로메 3세가 요한의 목을 원하고 감옥의 성 요한의 목이 베어져 쟁반에 담겨 공주에게 바쳐진다

요한은 말년에 믿음이 흔들린다. 인간이기 때문이다

예수는 하느님과 성령이 하나가 되어 인간의 몸으로 내려 온 것이므로 어떤 고난이나 유혹에도 굴하지 않는다

요한이 원래 예수의 스승이거나 동료였다고 보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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