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재상 저수량
당나라 재상 저수량은 596-658년 62세 사망
우세남, 설직, 구양순과 함께 초당 사대가의 한명으로 서예의 달인이다.
동진의 왕희지의 필법을 이어 받는다
부친인 저량이 좌천되어 가족이 농우로 이주한다. (간쑤성 남부 지역)
수 양제의 실책으로 전국에서 반란이 일어 나자 반란군 수괴 설기가 황문시랑이 되고 그 밑에서 통사사인을 한다
618년 22세 설기가 멸망하자 당에 귀순해 진주 도독부 개조참군이 된다
이세민 밑에서 홍문관에서 근무한다
626년 30세 현무문의 난때 공을 세우고
636년 40세 기거랑이 된다
638년 42세 시서, 간의 대부, 지기거사가 되고 태자 이승건의 폐위에 관여한다
위왕 이태와 진왕 이치 사이의 후게자 경쟁에서 이치를 지지한다
태종의 고구려 정벌을 반대한다
태종은 일전에 설연타를 끝까지 토벌하려다가 위징의 간언으로 기회를 놓친 것을 아수워 해 고구려 정벌에 나선다
649년 53세 태종이 사망하고 고조 이치가 즉위하자 장손무기와 함께 탁고대신이 된다
하남현공 (지금의 섬서성 장안 근처) , 군공이 된다. 탄핵을 받아 동주자사로 좌천된다
652년 56세 중앙에 복귀한다. 이부상서, 동중서문하평장사, 강수국사, 광록대부, 태자빈객이 된다
653년 57세 상서우복야가 된다. 고종의 왕황후 폐위와 소의 무씨 황후 책봉에 장손무기와 함께 반대한다
허경종, 이의부등의 간신이 측천무후 황후 책봉을 지지하고 반대파인 장손무기와 저수량은 좌천된다
담주도독 (동쪽 끝 허베이성 근처), 계주도독 (남쪽끝 윈난성 근처), 애주자사로 좌천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