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백화점 박흥식 회장

화신 백화점 박흥식 회장은 1903-1994년 91세 사망. 알츠하이머와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평안남도 용강군 출신으로 10대 중반에 진남포에서 미곡상을 운용한다

인쇄업과 지물업으로 사업이 번창한다

1926년 23세 경성으로 와서 선일 지물 주식회사를 설립한다

1931년 28세 종로에서 화신 백화점을 개설하고 성공한다

1934년 31세 화신 연쇄점을 설립하고 성공한다. 조선 최고의 갑부가 된다

1940년 37세 경인 기업의 대주주가 된다

조선 총독부와 밀착해 사업을 확장한다

친일 단체 이사가 되고 고액을 기부하면서 전쟁을 지원한다

1944년 41세 전투기 제조 기업인 조선 비행기 공업 주식회사를 설립한다

군수 산업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친일 활동을 한다

강제 징용 노동자로 공장을 운용한다

1945년 42세 조선 비행기 공업 주식회사를 조선 기계 공업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매각한다

미군정청이 일반에게 배급할 화신의 포목과 잡화를 불법으로 매매해 폭리를 취한다

1946년 43세 일본 육군성에서 받은 5천만원중 2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다

1949년 46세 반민 특위 제1호 검거자로 구속된다. 보석으로 석방되고 무죄가 선고된다

미군정청 수도 경찰청 청장 장택상의 형 장직상을 만나 반민 특위 활동을 방해하는 로비를 한다

1950년 47세 본격적으로 사업을 재개한다

1961년 58세 5/16 군사 혁명 후 부정 축재 혐의로 체포되나 석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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