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영
하인리히 법칙
골드만 싹쓰리
2023. 3. 5. 11:12
반응형
1: 29: 300 의 하인리히 법칙은 1건의 대형 사고가 발생 전에는 수십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나타난다는 법칙이다
큰 재해는 항상 사소한 것들을 방치할때 생기며 이를 무시하거나 방치하면 안된다는 교훈이다
윌리엄 하인리히는 1930년대 미국 보험사 트래블러스 직원이다
재해의 책임은 작업자의 인적 오류및 교육과 조심만으로는 대처하기 어려운 것이다
환경을 개선하고 매뉴얼, 절차를 체계화하고 지속적으로 위험을 모니터링하는 전문적인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
대형 재해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데
기계적 결함, 현장 인력의 오판, 설계 오류, 불완전한 작업 절차등이 복합적으로 작동되며 예방과 예측이 중요하다
1970년 박정희때 여수에서 남영호가 침몰해 326명이 사망한다
1994년 김영삼때 서울 성수대교가 붕괴되 32명이 사망한다
1995년 김영삼때 서울 삼풍 백화점이 붕괴해 502명이 사망한다.
철근 부족등 초기 부실 시공이 원인이며 대형 사고 전에 29번의 작은 사고 징후가 발견된다
2014년 박근혜때 진도에서 세월호가 침몰 해 302명이 사망한다
안개로 출항이 지연된 세월호는 제주 입항 시간을 맞추려고 가속하고 진고부근 을돌목에서 물살 빠른 맹골수도를 선택하고 침몰한다
구조 골든 타임 140분을 놓치고 총리가 사퇴한다
2022년 10월 29일 윤석열때 서울 이태원에서 159명이 압사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 정부와 여당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