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제와 왕소군

한원제는 전한 11대 황제로 기원전 76- 기원전 33년 43세 사망. 재위는 기원전 48- 기원전 33년 28세 즉위, 15년간 통치

서정적 성격의 한원제는 유교를 중시하면 이상 정치를 실현하려 한다

소망지등 유생을 등용해 환관 홍공, 석현과 대립한다.

환관등이 지배하며 국력이 쇄약해지는 것을 우유부단하게 대응한다

세금 감면등 법 개정, 민중 안정 도모, 대규모 연회 금지, 경비 억제, 재정 건전을 시도하나 실패한다

황후 왕씨의 등장으로 향후 왕망 등장의 원인을 만든다

미인 왕소군을 남흉노족 선우 호한야에게 시집 보낸다

호한야의 연지 (처)가 된 서모 왕소군은 호한야가 죽자 그의 아들인 선우 복주류약제 (조도막고) 와 결혼한다.  

선우 호환여는 제 1 황후 전거연지의 장남인 저막거를 선우로 세우려 하나 나이가 너무 어려서 전거연지가 반대하고 호한야의 동생이 즉위한다. 후에 저막거가 즉위한다. 이후에 다른 후궁의 아들 복주류약제가 즉위한다

왕소군은 기원전 19년 33세의 나이로 죽는다

그녀가 지은 시에는 춘래불사춘이란 말이 나온다

봄은 왔으나 봄 같지가 않다는 말이다. 황량한 초원 지대인 흉노땅에서 따뜻한 고향을 그리며 지은 시이다

중국 4대 미인은 서시, 양귀비, 왕소군, 우희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