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서양
동고트족 지도자 발라미르
골드만 싹쓰리
2023. 2. 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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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트족 초대 국왕인 발라미르는 재위 447-469년 22년간 통치한다
451년 용맹과 지략을 겸비한 그는 훈족 아틸라 지배하의 동고트족을 다스린다
카탈라우눔 전투에서 훈족과 함께 서로마 제국과 서고트족 연합군과 싸운다
453년 훈족 수장인 아틸라가 급사하자 그 아들들이 내전을 벌인다
454년 훈족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한다
동로마 제국 황제 마르키아누스에게 충서을 맹세한다
지금의 헝가리 오스트리아 발칸 북부 지역인 판노니아로의 이주와 보조금 지급을 요청하고 로마 황제의 승인을 받는다.
456년 훈족 아틸라의 아들인 뎅기지크의 판노니아 공격을 격퇴한다
458년 동로마 제국 레오 1세 황제가 동고트족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거절한다
그리스 북동쪽의 트라키아에 정착한 고트족 지도자 테오도리크 스트라보에게는 변경 수비 댓가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동로마 제국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다
459년 발칸 반도 서부 해안 지역인 일리리아 지역을 공격하나 실패한다
462년 동로마 제국과의 분쟁 해결을 위해서 조카인 테오도리크를 인질로 보내고 매년 136 kg 의 금을 받기로 동로마 제국과 합의한다.
469년 동로마 제국과 함께 판노니아 지역의 사르마티아 계열의 사다가레스를 공격한다.
전쟁중 낙마하고 사르마티아 인에게 살해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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