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동양

유비의 참모 제갈량 (와룡)과 방통 (봉추)

골드만 싹쓰리 2020. 7. 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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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와룡) (제갈공명) 은 181-234년 53세 사망

20대 중반에 양양의 유명한 문인이며 재야의 현인인 그는 양양 인근의 융중 시골에서 학문과 농사를 짓던 중

여남에서 조조에게 패한 후 유표에게 의탁하던 유비가 찾아 와 삼고초려로 모신다

208년 27세 손권과 유비의 연합군이 조조군을 대파한다

패주하는 조조군을 남군까지 추격한 것은 장군들이고 그는 참모 병참 역할을 한다

유비가 형남 4군 (장사 계양 무릉 영릉)을 공격시에도 그는 군사 중랑장으로 행정 병참 내정을 담당한다

212년 31세 유장과의 전쟁시 형주 병력을 이끌고 서촉을 공격한다

214년 33세 유장이 항복한다. 위상이 높지않은 군사 장군 임명

219년 38세 한중 공방전에서 한중왕 유비가 승리하는데 전선에서는 법정 황권등 장군들이 나서고 그는 성도에서 병참 보급을 담당한다

221년 40세 유비가 촉의 황제로 제위에 오르자 승상에 취임. 12년간 재상이 되어 패권을 장악한다

222년 41세 유비가 관운장의 복수를 위해 동오의 손권을 공격할때 성도에서 내정과 병참을 담당한다

223년 42세 이릉 대전에서 유비가 백제성에서 병사하자 후주 유선의 고명대신이 된다

225년 44세 남정을 실시해 맹획을 칠종칠금한다. 7번 사로잡앗다가 7번 풀어준다

227년 46세 출사표를 제출하고 북벌을 감행한다. 이후 8년간 5번 위를 공격한다

234년 53세 북벌중 오장원 진중에서 병사한다

 

방통 (봉추)는 179-214년 35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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