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서양

로마 황제 티투스

골드만 싹쓰리 2021. 11. 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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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10대 황제 티투스는 39-81년 42세 사망

재위는 79-81년 40세 즉위 2년간 통치

61년 22세 부친인 베스파시아누스와 함께 브리타니아, 게르마니아에서 근무한다

64년 25세 로마로 돌아 온다

67년 28세 부친과 함께 유대인 항쟁을 진압하려고 팔레스타인으로 향한다

재무관 (쿠에스톨)로 근무하며 보병 레기온 (5천명 규모의 군단)을 지휘한다

68년 29세 네로 황제가 자살하고 갈바가 황제로 취임한다. 갈바가 살해당하고 오토가 즉위하나 자살한다

비텔리우스가 즉위하면서 로마 정국은 혼란에 빠진다.

로마로 가던중 다시 동방으로 돌아 와 유대 항쟁 진압에 전념한다

시리아 총독 무키아누스와 함께 부친인 베스파시아누스를 지지한다

69년 30세 부친인 베스파시아누스가 황제로 즉위한다

70년 31세 예루살렘을 점령한다 (로마 광장 입구에 티투스의 개선문이 세워진다. 지금도 남아 잇다)

유대 왕가의 일족인 베레니케와 사랑에 빠진다

71년 32세 로마로 개선 장군으로 돌아 온 그는 황제의 개인 군대인 황실 근위대를 지휘한다

부친과 함께 공동 통치를 하며 호민관이 된다. 감찰관및 공동 집정관이 된다

79년 40세 부친이 죽자 황제 재위에 오른다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나폴이 인근의 폼페이. 헤르쿨라네움, 스타비아이등의 도시가 멸망한다

80년 41세 로마에 대화재가 생겨 로마 재건에 힘쓴다

81년 42세 열병으로 죽는다. 

역사가 수에토니우스는 그의 죽음을 말라리아에 의하거나 동생인 도미티아누스의 독살로 보고 잇다

티투스는 좋은 황제, 선령한 황제로 평가된다. 동생인 도미티아누스는 포악한 황제로 평가된다

잘 생기고 교양이 잇으며 온화한 성격의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평가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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