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서양

로마 황제 베스파시아누스

골드만 싹쓰리 2021. 11. 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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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 9번째 황제 베스파시아누스는 서기 9-79년 70세 사망

재위는 69-79년 60세 즉위 10년간 통치. 후임은 아들인 티투스 황제다

아시아 속주의 징세 청부인 세리 티투스 플라비우스 사비누스의 차남인 그는 사비니 지방의 레아테에서 태여 난다

서기 36년 27세 트라키아 지방에서 로마군 장교로 복무한다

37년 28세 회계 감사관이 되어 크레타 섬과 키레네에서 근무한다

40년 31세 법무관이 된다

41년 32세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즉위하자 클라우디우스의 가신인 해방 노예 나르키소스의 천거로 게르마니아의 제 2군단 아우구스타의 군단장에 임명된다

자신의 치밀함과 부지런함으로 신분 상승에 성공한다

네로 황제 시대에는 (재위: 54-68년) (45-59세) 내부 반란 진압에 큰 공을 세운다

64년 55세 네로 황제 말년에 연회에 참석햇다가 네로의 시를 들으며 졸앗다는 이유로 유배된다

66년 57세 유다 지역에서 유대 독립 전쟁이 벌어지고 진압군 지휘관으로 유대땅에 파견된 그는 유대 북부 갈릴래아 지방을 점령하고 유다인 지도자 요셉 (로마인 요세푸스)의 도움을 받아 상생의 길을 찾고 유다를 무리없이 통치하게 된다

69년 60세 네로의 자살로 인해 로마로 입성하고 로마인의 추대를 받아 황제로 즉위한다

75년 66세 콜로세움을 건축한다. 이후 8년 후 완공된다

유머 감각이 매우 뛰어나서

견유학파 철학자들에게 말한다 " 나는 개가 짖는다고 그 개를 죽이지는 않소"

병이 들어 죽기 전에 말한다 " 가없게도 이 몸은 신이 되어 가는 중이구나"

"일어나 잇자. 지금부터 나는 신이 될거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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