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영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과 중국 텐센트

골드만 싹쓰리 2021. 10. 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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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설립된 바이오 의약품 제약회사 셀트리온은 시가 총액 49조원에 메출액은 1.9조원이다

1998년 IMF 로 직장을 잃은 서정진 회장과 동료들이 자금 130억원을 모으고 초기 투자 470억원을 받아 바이오 기업을 설립한다

서회장은 초기 1년간 40개국을 돌아 다니면서 최신 바이오 산업 동향을 배우려고 안간힘을 쓴다

주로 단백질 의약품을 생산하고 잇다

동물 세포 배양 기술을 이용한 신약 개발및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인간 숙주 세포 생산에 관한 특허로 대박을 내고

바이오 시밀러에 대한 세계 최초 개발이 유력하다

싱가폴 국립 투자 회사인 테마섹과 JP 모건 계열 헤지 펀드가 투자한 다국적 기업이다

제약 바이오 업계에서 가장 많은 년봉을 주고 있으며 미국 유럽등 해외 사업이 주력이므로 영어 능통자가 많다

현재 주주 구성은 

셀트리온 홀딩스 20%, 테마섹 7%, 국민 연금 공단 8%, 셀트리온 스킨큐어 2%, 자사주 1%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1957년생이니 지금 64세 

1983년 26세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인 그는 삼성전기에 입사한다. 공공기관인 한국 생산성 본부로 이직한다

1991년 34세 대우에 스카웃되어 대우자동차 기획 재무 고문으로 일한다

1992년 35세 한국 품질 경영 연구원 원장

1999년 42세 IMF로 대우가 부도나고 회사를 그만 둔다

오피스텔에서 넥솔을 (셀트리온 홀딩스) 창업하고 대우자동차 출신 동료들과 함께 미개척 분야인 바이오 산업을 시작하기로 한다

동료들과 자금 130억원을 모으고  초기 투자 470억원을 받아 바이오 기업을 설립한다

2002년 45세 셀트리온을 설립하고 미국 벡스젠사와 제휴를 맺는다

2004년 47세 송도에 셀트리온 1공장을 건축한다

셀트리온을 바이오 시밀러분야 국제적인 기업으로 키운다

2009년 52세 셀트리온 헬스케어 설립

2012년 55세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설립

 

중국 텐센트는 1998년 설립된 중화인민 공화국 선전의 인터넷 미디어 복합 기업이다

매출은 740억 달라 (75조원) (매출의 55%가 게임 분야다) 이며 종업원수는 8만 6천명이다

최대 주주는 34% 지분의 남아프리카 미디어 재벌 내스퍼스다

세계 최대 게임 회사이며 미국의 게임 배포 플랫폼 위게임 Wegame 을 운용중이다

중국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위챗과 무료 인스턴트 메시징 컴퓨터 프로그램 텐센트 QQ를 운용중이다

2012년 카카오에 720억원을 직접 투자해 13.8% 지분 확보., 김범수 회장에 이어 2대 주주로 등극

2017년 기업 공개로 20억 달라 (2조원) 이상의 수익을 실현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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