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서양

필리포스 2세

골드만 싹쓰리 2021. 9. 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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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왕국의 왕 (바실레우스) 필리포스 2세는 기원전 382-336년 46세 사망

재위는 기원전 359-336년 23세 즉위 23년간 통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부친이다

기원전 364년 18세 어린 시절 볼모로 잡혀 간 테베에서 그리스 최고의 전략가이며 장군인 에파미논다스에게서 군사와 외교 기술을 배우고 고국으로 돌아 온다

집권 초기 마케도니아를 위협하는 파이오니아와 트라키아와는 외교적으로 협상하고 아테네의 중장보병 3천명을 격파한 후 내부적 군사력 강화에 전력을 다한다

노예 수를 줄여 국가 재정의 안정을 기하고 채리엇 제도 (말이 끄는 4륜 전차 => 2륜 전차)를 폐지한다

기병대를 강화하고 보병데에 팔랑크스 (밀집 방진) 를 도입한다

사리사라는 기존 창보다 두배나 긴 장창을 도입하고 (적의 기병에 대응한다) 방패로 보병을 무장시킨다

기원전 357년 25세 일리리아를 공격하고 외교와 군사 양면 작전으로 아테네의 암피폴리스와 핀드나를 점령한다

아테네의 크레니데스를 점령하고 금광에서 나오는 막대한 금으로 군자금을 확보한다. 전쟁 중 한쪽 눈을 잃는다

기원전 353년 29세 테살리아르 점령한다. 아테네의 저항으로 남쪽 지역은 침공을 못하고 북서쪽 변방을 강화한다

기원전 346년 36세 스파르타를 제외한 그리스 전 지역을 지배한다. 아테네와는 평화 조약을 맺는다

북쪽의 트라키아와 스키타이를 공격한다

기원전 338년 44세 카이로네이아 전투에서 아테네와 테베 연합군을 격파하고 그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한다

기원전 337년 45세 코린토스 동맹을 만들고 맹주 (헤게몬)이 된다

기원전 336년 46세 페르시아 원정을 준비 중

자신의 딸인 클레오파트라와

부인 올림피아스의 남동생이며 (처남) 에피로스의 왕인 알렉산드로스 1세와의 결혼식에서 

측근 호위관인 오레스티스의 파우사니아스에게 암살당한다. 

부인 올림피아스의 아들인 알렉산드로스 3세 (알렉산더 대왕)이 즉위한다

 

기원전 323년 알렉산드로스 대왕 서거 후 제국은 넷으로 분리된다

1)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기원전 334- 기원전 30년 로마에게ㅡ멸망한다

2) 페르시아 - 셀레우코스 (가장 큰 영토) 기원전 60년 로마에게 멸망한다

기원전 225년 중앙 아시아에서는 그리스계 주민들이 독립해 박트리아 왕국을 건설한다

3) 발칸반도 소아시아 - 리시마코스

4) 마케도니아 본국 - 카산드로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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