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라 소양왕의 책사 범저
진나라 소양왕은 기원전 325-251년 74세 사망
재위는 기원전 306-251년 19세 즉위 55년간 통치
진 혜문왕의 서자이며 효문왕의 부친이다
기원전 307년 18세 이복형인 진나라 무왕이 갑자기 죽는다
역사 맹열과 청동으로 된 큰 솥을 들다가 정강이 뼈가 부러져 즉위 4년만인 22세에 급사한 것이다
연나라에 인질로 가 있던 소양왕이 조나라 무령왕과 재상 조고, 대신 위염등의 지원으로 귀국 해 왕위에 즉위한다
기원전 305년 20세 서장 장의 반란과 관련해 대신과 제후들을 모두 처형하고 왕권 강화에 전력을 다한다
위염과 백기를 중용하고 주나라를 멸망시킨다. 주변국을 점령해 영토를 넓힌다
기원전 288년 37세 제나라 민왕과 함께 동제 서제를 자칭한다
기원전 286년 39세 초나라 서쪽 영토 대부분을 빼앗는다
기원전 264년 61세 한나라 정벌에 나서고
기원전 260년 65세 장평 전투에서 조나라 대군 40만명을 생매장한다
기원전 256년 69세 주나라 난왕을 죽이고 주나라를 멸망시킨다
범저는 (범수) 위나라 출신으로 진나라 소양왕의 책사로 원교근공책을 성공시킨다
위나라 대신 수고와 함께 제나라에 사신으로 갓다가 선물을 받앗다는 모함을 받고 위나라 소왕과 재상 위제에게 잡혀 고문을 당한다. 죽은 줄 알고 대나무 발에 감아 변소에 버려진 그는 몰래 도망해 위나라 정안평과 함께 숨어 산다
진나라 소양왕에게 추천되 진으로 왓으나 일년이 넘도록 중용되지 않자 자신을 중용해 달라고 상소를 올린다
단시 진나라는 소양왕의 모친인 선태후가 권력을 잡고 선태후 동생인 양후는 장군 백기를 내세워 자신의 봉지만 넓히려고 혈안 중이다.
범저는 진날 재상이 되고 위나라를 공격한다. 위 재상 위제는 조나라 평원군한테로 도망간다
진나라 소양왕의 협박으로 조 효성왕이 평원군 집을 포위하자 위제는 몰래 위나라 신릉군에게 도망가려하나 받아주지 않자 자살한다
기원전 260년 조나라와의 장평 전투에서 진 장군 왕흘 백기와 함께 대승한다
계략과 이간질로 조나라 명장 염파를 해임하고 무능한 조괄을 조나라 대장으로 임명케 한다.
이후 전쟁을 계속하자는 백기 장군에 반대해 조나라와의 전쟁을 중지한다. 이후 조나라와의 전쟁에 고의로 출전치 않느 백기를 모함해서 죽인다.
이후 정안평을 천거하나 그가 조나라에 투항하고 또 다른 천거인 왕계도 적과 내통하다 처형되니 입지가 위태로워진다
연나라 사람 채택을 후임 재상으로 천거하고 본인은 병을 핑계로 사직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