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서양

로마 황제 갈리에누스와 디오클레티아누스

골드만 싹쓰리 2021. 9. 8. 14:41
반응형

로마 황제 갈리에누스는 218-268년 60세 사망

재위는 253-268년 45세 즉위 15년간 통치

253년 45세 부친인 발레리아누스가 황제가 되자 부친과 공동 황제를 한다

라인강 유역의 고트족을 물리치고 밀라노와 일리리쿰의 반란을 진압한다

260년 52세 부친이 페르시아 왕 사푸르1세에게 포로가 되 죽자 단독 황제가 된다

군단과 원로원의 인재 교류를 중단시킨다

성장의 기회는 적절한 때 주어져야 또 다른 성장을 이끌어낸다

스스로 궤도 수정이 가능한 사람이 일류 리더다

과거 잘못을 냉철히 인정하고 궤도 수정을 해야 한다

각국에서 반란이 일어나 

서방에서는 갈리아 제국이 동방에서는 팔미라 번왕국이 들어 서고

시리아, 이입트 팔레스티나가 독립해 제국이 3분 된다

268년 60세 메디올라눔 반란 진압시 살해된다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는 244-311년 67세 사망

재위는 284-305년 40세 즉위. 21년간 통치

제국의 혼란을 수습하고 강력한 중앙 집권 체체를 회복한다

달마티아의 크로아티아 솔린에서 하층민으로 태여난 그는 황제 누메리아누스의 경호대장을 한다

284년 40세 페르시아 원정 중 황제 누메리아누스가 니코메디아에서 살해되자 휘하 군단이 그를 황제로 옹립한다

장군 막시미아누스를 부제로 임명한다

286년 42세 막시미아누스를 정제로 임명하고 공동 통치를 한다. 도나우 강 방위선을 정비한다

288년 44세 페르시아 왕 바흐람 2세로부터 메소포타미아 절반을 양도 받는다. 영향력을 아르메니아까지 뻗친다

290년 46세 시리아를 토벌한다

291년 47세 이집트 나일강 지역을 토벌한다

292년 48세 도나우강을 토벌한다

293년 49세 사두정치를 실시한다

동방정제- 디오클레티아누스 -니코메디아 - 소아시아 오리엔트 폰투스 이집트

동방부제- 갈레리우스- 시르미움- 판노니아, 모이시아., 트리키아

서방 정제 - 막시미아누스 - 밀라노- 이탈리아, 아프리카

서방 부제-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 - 트리어 - 히스파니아, 브리타니아, 갈리아

297년 53세   도나우 방어선의 3개 군단과 고트족 기병대등 2.5만 정예병으로 티그리스 강 유역의 페르시아를 공격한다

나르세 1세를 격파하고 평화협정을 맺는다. 메소포타미아 북부를 장악하고 동방에서 안정을 확보한다

내정 개혁에 착수해 원로원은 실권이 없는 것 기구로 전락한다

원로원의 입법 기능은 상실되고 집정관도 황제가 직접 임명하게 된다

황제가 4명이 되면서 이들이 각자 자신의 병력을 증강시키므로 국가 재정 수요가크게 증가한다. 돈이 많이 필요해진다

기독교를 강력히 탄압한다

305년 61세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다. 서방 정제인 막시미아누스도 은퇴 선언을 한다

은퇴 후 달마티아의 스투라툼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에 거대한 황궁을 짓고 조용히 살면서 채소를 키운다

은퇴 후 4두 정치는 급속히 붕괴되고 로마는 내정에 휩싸여 엉망진창이 된다

313년 그의 사후 2년 후 밀라노 칙령으로 로마에서 기독교가 공인된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