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서양

헝가리 과학자 실라르드 레오

골드만 싹쓰리 2021. 9. 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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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태생 미국 물리학자 실라르드 레오(질라드 레오)는 1898-1964년 66세 사망

헝가리 부다페스트 태생이고 부다페스트 공대 출신이다. 반유대주의의 헝가리를 떠나 독일에 가서 공부한다

1923년 25세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박사

1924년 26세 베를린 대학 이론 물리학 연구소 막스 폰 라우에 교수의 조교 

1927년 29세 베를린 대학 물리학 강사-특허 신청을 많이 한다

1932년 34세 HG 웰스의 공상 과학 소설 해방된 세계 책을 읽고 인위적 핵붕괴에 의한 원자탄에 공감한다

1933년 35세 런던으로 이주한다. 핵 연쇄 반응 제어를 설계하고 특허 출원한다. 핵 연쇄 반응과 핵 에너지를 발견한다

1938년 40세 엔리코 페르미와 함께 맨허튼 컬럼비아 대학의 초청으로 미국으로 이주한다. 

핵분열을 연구해 U235 우라늄의 뛰어난 중성자 증식을 발견하고 우라늄 연쇄 반응으로 핵무기의 가능성을 확인한다

1939년 41세 아인슈타인과 함께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핵무기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시카고 대학에서 맨허튼 계획을 추진한다

1942년 44세 최초의 중성자 반응로를 완성한다

경쟁이 벌어진 독일의 핵 연쇄 반응 실험은 제어용 흑연에 들어 잇는 미량의 붕소로 인해 실패한다.

붕소가 없는 흑연을 사용하여 세계 최초의 핵 연쇄 반응에 성공한다

전하가 없는 중성자를 원자핵을 향해 발사한다.

중성자는 핵 속의 양성자와의 전기적 반발 없이 핵과 직접 충돌한다

연쇄반응이 일어나 전자와 충돌하고 2개의 전자를 방출한다.

맨허튼 계획의 군부 책임자인 레슬리 그로브스 대장과 충돌하며 그는 핵무기 사용을 결사 반대한다

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이들 과학자들의 청원을 무시하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을 투여한다

1947년 49세 물리학에서 분자생물학으로 전향한다

샘디에고의 소크 연구소에서 말년을 보낸다

1960년 62세 방광암 진단을 받고 자신이 설계한 방사선 치료를 한다

1962년 64세 암은 사라졌으나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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