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우주

오스트리아 물리학자 에른스트 마흐와 독일 라이프니츠

골드만 싹쓰리 2021. 9. 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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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물리학자 에른스트 마흐는 1838-1916년 78세 사망

오스트리아  빈 대학에서 과학사및 과학론을 강의한다

그의 이름을 딴 마하라는 말은 음속에 비해서 속도가 얼마나 되는지를 말한다

음속은 공기의 밀도및 온도에 따라 변한다

마하 M 0.8 이하를 아음속 영역이라고 한다 (소리의 속도는 1) 

마하 1 이상 5이하를 초음속 영역이라고 한다. 이렇게 빨리 달리면 물체의 앞에 공기의 압력과 밀도가 급격히 변하는 충격파가 생긴다. 

마하 5 이상을 극초음속 영역이라고 하는데 충격파뿐만 아니라 공력 가열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비행기가 주변 공기와의 마찰로 발생하는 받는 열을 말한다

공력 가열이 가장 큰 경우는 대기권으로 진입하는 우주선인데 이때 마하 10을 기록한다

음속은 (소리의 속도) 초당 343m 이며 마하 1.0 의 초음속 비행기의 속도는 시속 1235km다

 

1883년 45세 책 역학의 발달과 그 역사적 비판적 고찰에서 역학의 원리와 방법을 해명하면서 뉴턴 역학을 비판한다.

이는 후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에 영향을 미친다

뉴턴의 운동 법칙에 따르면 관성이란 외부에서 힘을 가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계속 움직이지 않고 등속 운동을 하는 물체는 계속 등속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허나 우주에 물체가 하나만 존재한다면 그 물체가 움직이는지 정지하는지 알 수가 없다

뉴턴은 절대 공간이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회전하는 물통은 그 절대 공간에 대한 원심력과 관성으로 가운데가 오목하게 된다

허나 마흐는 물통이 무한히 큰 경우를 가정하고 (우리 우주와 같이 무한히 클 경우) 물통 주변의 질량 분포와 움직임을 통해 상대 속도가 존재 할 때 물통 안의 물이 변화 해 평평한 수면이 가운데가 오목하게 변한다는 것이다

아무 물질도 없는 공간에 물통만 잇다면

절대 공간이 존재하는게 아니므로

회전한다는 것을 인식할 주변 물질 분포가 없으므로 아무 일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국 경험론을 받아 들여 실증주의적 입장을 취한다

1886년 48세 감각의 분석을 출판

1905년 57세 인식과 오류를 출판하면서 실증주의적 입장을 견지한다

이 세계는 결국 감각에 의해 주어지며  그 것을 요소로 해서 구성된 것이다

과학은 형이상학적인 것을 조금도 인정할 필요가 없다

과학은 단순한 사실, 즉 감각의 기술이다

과학은 동일한 감각을 다루는 것이므로 모든 과학은 그 취급 태도만 다를 뿐 그 근저는 같다는 통일 과학을 주장한다

 

절대 공간은 없다

완전히 텅빈 공간에서는 바닥도 벽도 빛도 없다

사방을 둘러 보거나 더듬어 봐도 감지되는게 전혀 없다

완전한 무 (없음) 에서는 비교나 기준되는 물체가 없다. 절대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운동과 가속도는 아무 의미가 없다

회전 운동을 해도 팔 다리에 아무 힘도 느껴지지 않으며 정지나 회전 상태를 구별할 수 없다

완전이 텅빈 공간에서는 회전이라는 개념이 성립하지 않는다

특수 상대성 이론은 등속 운동을 다루고

일반 상대성 이론은 가속 운동을 다룬다

서로에 대해서 움직이고 잇는 관측자들은 둘 이상의 사건이 동시에 일어 났는지 시차를 두고 일어 났는지에 대한 사건의 동시성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

한 관점에서 볼 때 동시에 일어난 사건도 다른 관점에서 볼 때는 결코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다

 

고드프리트 빌핼름 라이프니츠는 1646-1716년 70 세 사망. 독일의 과학자 철학자 수학자이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과 업적을 남긴 그는 미적분을 발명하고 0과1의 이진법을 발명하고 합리론 스콜라 철학을 완성한다

절대 공간을 주장한 뉴턴에 대항해 그는 공간 시간 물체의 운동이 상대적이라고 주장해 후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기초를 제공한다

위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운동에 대한 새로운 이론인 동역학을 주장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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