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병렬 처리와 과잉 진료
뇌는 동시에 병렬 처리를 못 한다
동시 작업을 못하고 실제로는 스위칭 작업을 한다. 몇 초씩 번갈아 가며 일을 한다
invisible gollia 실험에서 보면
점수 계산을 하는 농구 선수들 사이에 고릴라가 잠깐 지나가도 고릴라를 못 본다는 것이다.
점수 계산과 농구에 집중하느라고 스쳐 가는 고릴라를 못 보는 것이다
일을 할 때는 선택적 집중이 필요하다 selective attention
뇌에는 1천억개의 뇌세포 뉴런이 잇고 이들은 각자 다른 1천개의 뉴런과 연결되 잇다
컴퓨터의 중앙 처리 장치 CPU는 수십억개의 트랜지스터로 구성된 회로로 구성되 잇다
연산 처리에서 인간의 뇌는 컴퓨터보다 100만분의 1 수준으로 느리다
기억과 연산이 아닌 추론 상상 감정 이해등 종합적인 판단에서는 인간이 컴퓨터보다 월등하다
인간은 뇌세포간의 정보 교환으로 대규모 병렬 처리 능력과 탁월한 학습 능력, 대량 정보의 신속 전달을 자랑한다
컴퓨터는 디지털 방식만 사용하나 인간의 뇌는 디지탈 방식도 쓰지만 일부 영역에서는 아날로그 방식을 사용한다
컴퓨터의 딥 러닝 연구는 기존 CPU와는 달리 병렬 연산을 극대화한 GPU 나 TPU (구글) 등의 AI 가속칩을 개발 중이다
기본적으로 컴퓨터는 직렬 정보 처리를 하며 0, 1 기호 숫자에 기초한 프로그램으로 정보를 처리한다
인간의 뇌는 뉴런으로 연결된 복잡한 네트워크 병렬 정보 처리를 한다. 언어라는 기호로 직렬 처리를 하며 정보를 처리한다. 여기서 인간의 의식이 태여난다
컴퓨터는 1940년대 직렬 처리 방식의 튜링 머신에서 출발해 알고리즘, 언어, 데이타 베이스를 더해 컴퓨터 과학으로 발전한 후 인공지능 AI로 진화중이다
측정 MEAUREMENT
영상 장비 3대 메이커는 GPS다 GE, Philips, Simens
영상 장비는 CT MRO X-RAY PET SPECT 등이다
아이들의 두뇌 발달은 부모의 소득 수준과 밀접한 관계가 잇다
아이들과 하루 30분 이상 대화하면 명문대에 갈 수 있다
가난해도 명문대에 갈 수 잇다. 아이들과의 꾸준한 대화가 필요하다, 지적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
아이는 생후 18개월 부터 어휘와 인지 능력이 발달한다
과잉 진료와 과잉 치료등 (OVERTREATMENT) 과잉이용은 미국 의료 서비스의 30%를 차지한다.
이는 의사나 병원에는 수익을 유발하지만 환자에게는 불필요한 비용과 시간 낭비외에 합병증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의사들은 소송이 두려워 과잉 검사와 과잉 치료를 하기도 하고 병원측의 지시에 의해 고가 검사 장비 활용등의 이유로 과잉 진료를 하기도 한다. 과잉 진단 과잉 치료가 의심되면 다른 병원을 한두군데 더 가서 비교 견적 받으면 된다
과잉 진료가 많은 곳은
치과 - 치아의 가장 바깥쪽 단단한 부분인 법랑질에 충치가 생긴 경우 양치질만 해도 10년은 갈 수 잇는데 치과에서는 겁을 주고 치료를 한다
산부인과 - 저출산으로 경영난에 처한 산부인과는 건강보험이 적용 안되는 비급여 검사를 권장한다
자궁 염증 초음파 검사등 불필요한 검사를 겁을 주면서 권유한다
동네 병원 소아과 - 잇지도 않은 비염 치료를 해주기도 한다
국내 갑상선암 수술은 일본의 10배나 된다. 과잉 진료 과잉 수술이다
전립선암 PET 검사는 100만원이다. 정확도 민감도는 80%뿐이다
심장 검사인 심전도 검사는 전확도가 50% 뿐이다
병이라고 판정되면 50%만 믿어라. 병이 아니라고 판정되면 90% 믿어라
20% 의 환자는 자신이 환자인지도 모르고 산다. 그리고 천수를 누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