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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주신 우라노스와 크로노스역사 서양 2020. 7. 31. 21:26반응형
그리스 주신 우라노스는 (로마 신화의 카일루스) 대지의 여신 가이아 (로마 신화의 텔루스)와 결혼해 12명의 거인족 티탄을 낳는다. 가이아는 많은 남편과 많은 자식을 갖는다
티탄족 자식 12명중 막내인 크로노스가 침실에서 가이아에게 다가오는 아버지 우라노스의 고환을 가이아가 준 낫으로 잘라 바다에 던진다. 우라노스는 고통, 비명, 거세로 인해 1인자 자리에서 쫓겨나 도망을 간다. 다시는 가이아를 찾이 않는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우라노스와 가이아가 멀리 떨어져 별거중이고 절대로 이혼해서 남남인 사이는 아니라고 믿는다
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는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땅의 신 가이아 사이에 태여난 12명 티탄족 신 중에 막내이며 지도자이다. 농경을 관장한다 (로마 신화의 사트루누스)
우라노스를 몰아내고 신들의 왕이 된 그는 자식들을 삼킨다.
제우스와 올림포스 신들의 반란은 10년 지속되고 크로노스는 타르타로스에 감금된다.
데메테르가 우라노스를 대신해서 농경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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