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사 전택보 회장

천우사 전택보 회장은 1901-1980년 79세 사망

함경남도 문천 태생인 그는 기독교인이고 신앙심이 두텁다

1914년 13세 북간도로 이주한다

1918년 17세 용정의 영신학교 고등과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교사를 한다

1920년 19세 김정신과 혼인한다

1929년 28세 일본 고베 상고를 졸업하고 함경남도 금융 조합과 조선일보에서 근무한다

간도 교하현의 땅 500정보를 구입하고 대규모 농장인 선만 주식회사를 운용한다

1945년 44세 단신으로 월남한다. 미군정청의 이재 과장을 한다

1947년 46세 천우사를 설립하고 무역업을 하나 한계를 느낀다. 이화여대 이사를 한다

1953년 52세 조선일보사 대표를 한다

1954년 53세 대성 목재 공업 주식회사와 후에 강남 공업으로 개칭되는 조선 피혁 주식회사를 인수한다

1959년 58세 주한 덴마크 명예대사를 한다

1960년 59세 헤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 한국 최초 합판 수출에 성공한다

4/19 혁명 후 허정의 과도 정부에서 상공부 장관을 역임하나 35일간의 단명에 그친다

1963년 62세 국제 법학회 부회장과 한국 신학 대학 이사를 한다

대한 상의, 한국 무역협회, 한국 경제 협의회 창립에 주독적인 역할을 한다

1964년 63세 신진 완구 주식회사와 신진 수출 주식회사를 설립한다

천우사는 522만 달라 (60억원)의 수출을 달성해 민간 기업에서 1등을 한다

1965년 64세 한국 축산 개발 주식회사와 삼인 선박을 설립하고 수출 실적 1위 동탑 산업 훈장을 받는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