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차 십자군 전쟁과 이슬람 영웅 살라딘

제 3차 십자군 전쟁은 1189-1192년 아이유브 왕조의 시조이자 이슬람 영웅인 살라딘 (살라흐 앗 딘)이 정복한 기독교 성지 예루살렘을 수복하기 위한 기독교 십자군의 전쟁을 말한다

 

이슬람 영웅 살라딘은 1137-1193년 56세 사망 .

이집트 시리아 이슬람 아이유브 왕조 술탄 재위는 1174-1193년 37세 즉위. 19년간 통치

아이유브 왕조는 전성기때 이집트 시리아 예맨 이라크 메카 헤자즈를 통치한다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 출신의 쿠르드족 무장 출신이다

온건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기사도 정신의 자비심의 군주로 평가된다

1169년 32세 재상으로서 이집트의 실권을 장악한다

1171년 34세 이집트 파티마 왕조를 멸망시키고 아이유브 왕조를 건국한다

팔레스타인 땅에서 기독교 세력을 몰아 낸다는 사명감으로 산다

1174년 37세 시리아를 통치한다

1187년 50세 이스라엘 갈릴리의 티베리아스와 아크레의 중간 지점인 하틴에서 벌어진 하틴 전투에서 3만 병력으로 이슬라엘 왕국의 2만 군대를 고립시키고 일격에 전멸시킨다. 십자군은 여기서 1.7만명이 전사하고 궤멸된다

기독교도에 대한 학살 없이 예루살렘을 정복한다

기독교 세력은 상당히 위축되어 안티오키아 (시리아), 트리폴리 (레바논), 티레 마르가트만 남는다.

예루살렘이 함락되자 교황 그레고리오 8세가 영국과 프랑스에 십자군 동원을 요청한다

잉글랜드 왕 헨리 2세와 프랑스 왕 존엄왕 필리프 2세가 이에 호응한다

아들 리처드 1세가 부친에게 반란을 일으켜 집권한다

1189년 52세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1세 바르바롯사가 십자군으로 육로로 출발한다

그는 살라딘과 맺은 비밀협정으로 비잔틴 제국의 적대행위에 직면한다. 룸 셀주크 제국의 수도 이코니움을 점령한다

1190년 53세 프리드리히 황제가 킬리키아 살레흐 강에서 익사하고 그의 군대는 와해된다. 잔여병은 시리아 전투에서 이슬람군에게 패배한다

1191년 54세 영국왕 리처드 1세와 프랑스왕 필리프 2세가 각각 바다로 출발한다. 각자 팔레스타인에 도착하는데 가는 도중에 사자심왕은 비잔틴 제국 소유령인 키프로스섬을 정복한다. 예루살렘 왕 기 드 뤼지낭에게 키프로스 섬을 양도한다.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이 아크레를 함락한다. 독일 영국 프랑스 3국 사령관 사이에 내부 분열이 일어나 주도권 경쟁을 하고 프랑스 왕은 고향으로 돌아 가 버린다. 잉글랜드 왕 리처드만이 이슬람과 싸우게 된다

리처드는 이슬람 포로 3천명을 모두 처형하고 아르수프 전투에서 대승한다

1192년 55세 예루살렘을 공격하나 살라딘의 대군에 밀려 철수한다. 야파를 탈환하려던 살라딘은 리처드에게 패배한다

전쟁의 피로감에 지친 리처드와 살라딘은 야파 조약을 맺고 휴전한다

아크레 티레에서 야파까지 모든 레판토 지역 해안 도시는 모두 예루살렘 왕국 지배하에 두고

(기독교는 아콘과 키프로스를 점령함으로써 향후 100년간 이 지역의 레반트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비잔티움 제국의 비협조와 십자군의 키프로스 점령으로 비잔티움 제국과 서유럽간의 갈등이 고조된다) 

예루살렘은 살라딘 지배하에 두나 비무장 기독교 순레자가 예루살렘을 방문하할 수 있게 안전을 보장한다

(국왕은 이들 왕들이 제멋대로 십자군을 운용하자 실망하고 1차 십자군과 같은 제후 십자군을 원하게 된다)

(아콘에 남아 잇던 독일 기사단은 후에 튜튼 기사단의 야전 병원을 설립한다)

1193년 56세 십자군 전쟁에서 얻은 병으로 다마스쿠스에서 사망한다

사후 9년 동안 아들들의 후게자 전쟁이 벌어진다. 동생 알 아딜이 통일하고 집권한다

 

감사합니다